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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동60

Technicolor_리듬의 풍경 _ 구세진展 _ 2014_0718 ▶ 0724 Technicolor_리듬의 풍경 구세진展 / 具世珍 / CEBON, Koo Sejin / Painting 2014. 7. 18 (금) - 24 (목) open 11am - 7pm 가회동60_GAHOEDONG60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02-3673-0585 / gahoedong60@gmail.comwww.gahoedong60.com 구세진_숲_44x35cm_화선지에 안료_ 2012 구세진_기이한 풀과 아름다운 꽃_25x21cm_종이에 안료, 색연필_2014 작가노트 10여년 전 나는 요가를 처음 접했다. 단순히 유연성 기르기, 신체 단련으로 알고 있던 요가를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된 것은 호흡으로의 집중이었다. 요가 동작(아사나, Asana)을 위해 반복되는 몸의 움직임 속에서 내면의 상태를 바라보고.. 더보기
Nature in the Cosmos _ 박소영展 _ 2014_0707 ▶ 0716 Nature in the Cosmos 2014 한국화 힐링을 말하다 박소영/PARKSOYOUNG/朴 昭 映 / painting 2014. 7. 7 월 - 16 수 /휴관일 없음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관람시간 월-토 11am – 7pm / 일 1pm-6pm 가회동60 _ GAHOEDONG60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02-3673-0585www.gahoedong60.com gahoedong60@gmail.com 박소영_Walking in Nature_65x80cm_장지에 수묵,안료_2013 초대의 글 김정민/가회동60 디렉터 “2014 한국화 힐링을 만나다” 전시의 일환으로 2012년 가회동60에서 개인전을 열었던 박소영 작가의 두 번째 전시를 가지게 되었다. 작가는 2009년부터 대나무와 매화를 .. 더보기
인왕산을 거닐다 _ 박능생 _ 2014_0620 ▶0703 인왕산을 거닐다 박능생展 / PARK NUNG SAENG / 朴能生 / painting 2014_0620 ▶2014_0703 / 휴관일 없음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1:00am~07:00pm / 휴관일 없음 가회동60_GAHOEDONG60 서울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Tel. +82-2-3673-0585 Gahoedong60@gmail.com www.gahoedong60.com 인왕산_(좌)69x99cm_(우)61x66cm_캔버스에 아크릴_2014 박능생, 인왕산을 거닐다. 솔직히 말해 이번 박능생 작가의 전시는 별다른 글이 필요치 않아 보인다. 굳이 글로 풀어 설명하지 않아도 그의 그림은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많은 것들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추사의 제자 이상적이 “세한도”를 받은 뒤.. 더보기
그림을 담은 잔 이야기 _ 포슬린아트전 _ 2014_0609 ▶ 0618 실용과 장식이 공존하는 '그림을 담은 잔' 이야기 展 2014. 6. 9. Mon - 18 Wed open 11am-7pm 가회동60 GAHOEDONG60 www.gahoedong60.com 서울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02-3673-0585 gahoedong60@gmail.com 양두화 도자기그림 작가들의 협동조합을 향한 움직임 화담컴퍼니가 아트오브제와 함께하는 첫번째 프로젝트 실용과 장식이 공존하는 ‘그림을 담은 잔’ 이야기 展 - 실용적 행복, 모순된 공존, 진정한 가치 – 손가락 하나로 소통하는 세상에서 미래를 위해 결여되어있는 ‘움직임’을 찾아 균형을 맞추기 위해 우리는 노동을 꿈꾼다. 무언가를 창조하고 생산하는 순수한 행위로 공예인들은 인간적인 가치를 추구한다. 물질의 지배를 받으며 경제원리가.. 더보기
치유의 공간 _ 정수경 _ 2014_0522 ▶ 0605 치유의 공간 정수경 전 / CHUNG SOO-KYUNG / 鄭秀暻 2014. 5. 22 목 – 6. 5 목 오프닝 2014. 5. 22. 목요일 오후 6시 open 11am-7pm / Closed on Monday 가회동60_GAHOEDONG60 www.gahoedong60.com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82-2-3673-0585 봄을 느끼다_캔버스에 아크릴_74.2x116.7cm_2014 어느 봄날, 문뜩 나의 시야에 들어온 햇살을 가득 품은 은행나무 한 그루가 이 일련의 작업들의 시작이다. 긴 겨울 뒤에 오는 봄이란 놈은 순환하고 있는 삶을 깨닫게 하며 동시에 삶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시기이다. 삶의 크고 작은 일에 치인 사람들에게 봄은 치유의 계절이다. 봄은 ‘치유의 공간’이다. 회화에서.. 더보기
無絃琴 _ 이희중전 _ 2014_0426 ▶ 0512 無絃琴 무현금 - 줄 없는 거문고이희중 전 YI HEE CHOUNG36th Solo Exhibition 2014. 4. 26 SAT - 5. 12 MON 가회동60GAHOEDONG60www.gahoedong60.com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02-3673-0585gahoedong60@gmail.com 봄의정취_oil on canvas_97x162cm_2014 이희중 작가는 전통 민화의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독자적인 조형세계를 구축한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작품은 소나무, 진달래, 철쭉, 매화, 야생화 등 우리의 꽃과 나무 그리고 철에 따른 새와 나비들로 화려하기 그지없다. 아름다운 무늬의 나비들은 꽃의 향연을 한가로이 감상하며, 지팡이를 짚은 작은 선비들은 무리를 이루어 쌓여있는 바위-.. 더보기
낯선산책 _ Mia. L., 이정아 2인전 _ 2014_0418 ▶ 0424 낯선산책 Mia. L., 이정아 2인전 2014. 4. 18 - 24 open 11am-7pm 가회동60_GAHOEDONG60 www.gahoedong60.com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02-3673-0585 Mia. L. I dreamed I was flying. I saw myself moving like a bird, arms outstretched, across the sky. Mia. L. Mia. L. Mia. L. Mia. L. Mia. L. Mia. L. Mia. L. Mia. L. Mia. L. Myeong Sook Lim (Mia L.) 1991 B.D.F, Department of Paintings, College of Fine Arts, Hong-Ik University 19.. 더보기
사람으로 피어난 풍경 _ 김선정 _ 2014_0410 ▶ 0416 사람으로 피어난 풍경 김선정 2014. 4. 10 THU - 16 WED 가회동60 GAHOEDONG60 www.gahoedong60.com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02-3673-0585 gahoedong60@gmail.com 그녀 그리고 나_70x130cm_비단에 채색_2014 Persona-달과 숲_97x140cm_비단에 호분과 먹 Persona-Reflection1_115x83cm_비단에 호분과 홍먹, 거울 Persona-R_82x58cm_비단에 호분과 먹 Persona-G_84x73cm_비단에 호분과 먹 신화身花-G_88x88cm_비단에 호분과 먹 신화身花-B_50x60cm_비단에 호분과 먹 신화身花의 시작_114x88cmx2_비단에 호분과 먹 손의 모양을 빌어 꽃의 형상을 형용하고, 이를.. 더보기
쉼 HEALING _ 서희화 _ 2014_0325 ▶ 0405 쉼 HEALING 서희화 SEO HEE HWA 2014. 3. 25 TUE - 4. 5 SAT Open 11am - 7pm 가회동60 GAHOEDONG60 www.gahoedong60.com 02-3783-0585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gahoedong60@gmail.com 쉼-집_116x91cm _ 캔버스, 플라스틱, 아크릴 _ 2013 '쉼' 이라는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작품을 만나다 ! 전시를 통한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작품을 표현한 작가의 내면세계와 그 내면세계에 동참해주며 공감해주는 관객이다. 관객과 작가는 작품이라는 중간 매체를 통해서 공간에 가치를 부여하고 소통의 기류를 느끼며 살아있는 대화의 장을 펼친다. 관객은 자신만의 의미를 발견하고 느끼고 통찰하면서 스스로 성장하는 .. 더보기
공간의 이완 _ 마저 展 _ 2014_0305 ▶ 0323 공간의 이완마저 개인전 In ReposeMAJEO 2014. 3. 5 wed - 23 sun 가회동60GAHOEDONG60www.gahoedong60.com02-3673-0585서울 종로구 가회동 60번지gahoedong60@gmail.com 공간의 이완 내 삶에서 공간이 점점 줄어듦을 느끼자 나는 여러가지 부자연스러운 몸짓을 하고 있었다. 비좁은 공간에서 나의 움직임은 웅크리고 있지만 웅크리지 않는 것이며 어깨를 펴보려고 하지만 다시 제자리일 뿐이다. 내 삶에서 공간이 점점 이완됨을 느끼자 내가 숨을 쉬고 있음을 느꼈다. 원래 그렇게 하고 있었던 것인데 공간이 조금 넓어진 것만으로 발끝을 볼 수 있는 틈이 생기고 상대를 볼 수 있는 시선이 생겼다. 내 몸을 감싸는 여러 굴레들... 움직임 하나하나 그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