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윤여환전

행복한 자연_사유시대

Healing Nature

 

 

1: 가회동60 _ GAHOEDONG60

개관시간: 오전 11시~오후 6시


2015. 9. 10() 2015. 9. 16()

Opening 2015. 9. 10() pm 6.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11길 5

TEL 02-3673-0585






윤여환작, 사유지대_夢中舞山, 53cmx45.5cm, acrylic on canvas, 2015






행복한 자연_사유지대

 

행복한 자연_사유지대는 지난 40여년 동안 행복한 자연을 찾아 읽고 사생하며 얻어진 산수풍경을 사의적 관념 속에 내장시켜 다시 무위적 자연으로 재구성하여 추출해 내는 작업이다.

이렇듯 사의적 표현으로 재탄생된 관념적 풍경인 사유지대(思惟地帶)는 자유로운 운필유희(運筆遊戲)로 이루어진 관조적 사유공간이다

무작위적으로 지나가는 한 필획 두 필획의 운필이 겹치고 쌓여, 산이 되고 바위가 되고 공간이 되고, 비워낸 곳에는 물과 계곡의 공간이 형성되는 듯 하다가 다른 형태로 변이되는, 장자의 물화(物化)와 불이성(不二性) 개념을 담아내 보고자 하였다.







윤여환작, 사유지대_夢中山河 2, 53cmx45.5cm, acrylic on canvas, 2014







윤여환작, 사유지대_夢中山河2, 53cmx45.5cm, Mixed Media on Korean Paper, 2015







윤여환작, 사유지대_夢中山河, 53cmx45.5cm, acrylic on canvas, 2014

 







Healing Nature_Zone for Contemplation

 

Works of “Healing Nature_Zone for Contemplation” were made through a series of processes, reconstituting an variety of landscapes, which I had encountered for the last 40 years on the way to look for the healing nature, into the formless nature through deep contemplation.

 

The zone for contemplation is an aggregate of abstract landscapes formed by contemplated expressions, with dancing brushstrokes without any intentions.

 

With piling up a series of these brushstrokes, mountains, rocks and empty spaces became having shapes. The empty spaces could be seen as waterfalls, as well as other objects. Like the notion of ‘the transformation of things’ by Chuang-tzu.






윤여환작, 사유지대_夢中山河3, 53cmx45.5cm, acrylic on canvas, 2015

 

 



윤여환작, 사유지대_夢中谷神, 72.7 x 60.6cm, acrylic on canvas, 2015





윤여환작, 사유지대_夢中谷神, 72.5 x 60.5cm, acrylic on canvas, 2015

 




 

윤여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및 동대학원 동양화과 졸업

 

개인전 | 85~15 국내외 개인전 24회 초대 (서울, 경기, 대전, 전주, 동경, 센다이, 북경, 서안 등)

 

기획초대전 | 1985 | 85 청년작가전 초대 (국립현대미술관) | 89~91 | 현대미술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1990 | 한국의 현대풍속화전 초대 (국립현대미술관) | 1991 | 신미년 양그림 특별전 초대 (국립현대미술관) | 91~07 | 국립현대미술관 초대 찾아가는 미술관전 (국립현대미술관) | 1994 | 서울국제현대미술제 초대 (국립현대미술관) | 1995 | 현대한국화전 초대 (한국문예진흥원 주최, 북경민족문화궁) | 1999 | 한국화의 위상과 전망전 초대 (대전시립미술관) | 2001 | 변혁기의 한국화-투사와 조명 (공평아트센터 기획) | 2002 | 아세아국제미술전-아시안정신전 초대 (부산문화회관) | 2004 | 신소장품 2003(국립현대미술관) | 2004 | 그림속 동물여행전 초대 (대전시립미술관) | 2005 | 북경중앙미술학원초대 개인전 (중앙미술학원미술관) | 05~06 | 동양화 새천년전 초대 (예술의전당미술관) | 2007 | 한국미술현장과 검증 특별전 초대 (예술의전당미술관) | 08~11 | KIAF 한국국제아트페어 초대(서울 코엑스) | 09-10 | '컬렉션, 미술관을 말하다'전 초대 (국립현대미술관) | 2011 | 카메라 옵스큐라를 통해본 미술전 초대 (대전시립미술관) | 2012 | 한국현대미술작가 초대전 (코스타리카 국립미술관) | 2014 [TJB화첩기행특집2부작_내포성지순례편]에 출연 및 사생작품 6점 제작 | 2015 칼수르에 아트페어(März art KARLSRUHE 2015) 초대 (독일 Messe Karlsruhe) | 2015 TJB 화첩기행전 초대 (TJB 1층 특별전시실)

 

수상 | 80~85 | 국전,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4회 수상 (국립현대미술관) | 1981 | 중앙미술대전 장려상 수상 (중앙일보사 주최, 국립현대미술관) | 2007 | 미술세계작가상 수상 (월간 미술세계)

 

국가표준영정 제작 | 1996 | 백제도미부인 국가표준영정 제작 및 지정(60) | 1997 | 조헌 국가표준영정 전신상 제작(옥천 표충사 봉안) | 2005 | 정문부 국가표준영정 제작 및 지정(77) | 2007 | 유관순 국가표준영정 제작 및 지정(78) | 2008 | 논개 국가표준영정 제작 및 지정(79) | 2010 | 박팽년 국가표준영정 제작 및 지정(81) | 2010 | 김만덕 국가표준영정 제작 및 지정(82)

 

 

기타 | 2003 | 영화 [스캔들] 화첩그림 및 숙부인정씨 전신상 제작 및 상영 | 2007 | 한국·싱가포르 공동우표그림(전통혼례의상 8) 제작 및 발행 | 2010 | 우계 성혼선생 영정 제작_ [우계문화재단,우계기념관] | 2011 | 법인스님 진영 제작_[각원사개산기념관] | 2011 | 죽계 조응록선생 영정 이모 및 복원[랑산사] | 2014 고려진사공 선용신 영정 제작[고려통일대전] | 2014 [TJB화첩기행_내포성지순례편2부작]내포의 마더테레사초상화 구현 | 2014 영화 [협녀_칼의 기억] 덕기초상화 제작 | 2015 묘공당 대행 대선사 진영 제작[한마음선원 뉴욕지원]

 

 

심사 및 운영, 심의위원 | 1999 |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 1999 | MBC 미술대전 심사위원 | 2005 | 대전시 문예진흥기금 지원 심의위원 | 06,13 | 대전시립미술관 작품수집 심의위원 | 2007 | 국립현대미술관미술은행 작품구입 추천위원 | 07~15 | 의암주논개상 후보자 선정 심사위원 | 2008 |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위원 | 2008 | 대전시이응노미술관 작품수집 심의위원 | 2009 | 경남도립미술관 소장품 추천위원 | 2010 | 서울중앙지방법원 위작감정위원 | 2011 | 최북미술관 미술품복제사업 평가 심사위원 | 2011 | 대전시이응노미술관 운영위원 | 2012 | 이동훈미술상 운영위원 | 2011~14 충청남도 문예진흥기금 지원 심의위원 | 2012~15 충청남도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위원 | 2013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 2013~17 행복도시 미술작품 심의위원 | 2015 최북미술관 소장품 구입작품 심의위원 | 2015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미술장식품 심사위원장

 

 

작품등재 | 2009 | 네이버캐스트 오늘의 미술_ [사색의 여행]작품 등재 | 2010 | 중학교미술 교과서_ [사유하는몸짓]작품 등재 | 2011 | 고등학교미술 교과서_ [유관순영정제작과정] 등재 | 2011 | 초등학교 국어교과서_ [유관순표준영정] 등재 | 2011 | 초등학교 국어교과서_ [김만덕표준영정] 등재 | 2011 | 위키백과사전_ [윤여환] 등재 | 2011 | [윤여환미술관]_앱 등록 | 2012 | 국가브랜드위원회 작품등재 및 기고 (코리아브랜드넷)

 

 

작품소장 | 국립현대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미술은행 | 호암미술관 | 대전시립미술관 | 대전검찰청 | 대전광역시청 | TJB대전방송국 | 사학연금회관 | 대전가톨릭대학교 | 홍익대학교박물관 | 충남대학교농업생명공학관 | 상명대학교박물관 | 보령시도미부인사당 | 의정부시충덕사 | 옥천표충사 | 영암충효사 | 천안시유관순열사추모각 | 국립진주박물관 | 진주성의기사 | 장수의암사 | 대구시사육신기념관 | 제주시모충사김만덕기념관 | 한국서예박물관 | 각원사개산기념관 | 부여랑산사 | 파주고려통일대전 | 한마음선원 뉴욕지원 등

 

현재 |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학장 |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교수 | 충남대학교 예술문화연구소 소장

홈페이지 | http://yhyun.cnu.ac.kr | E-mail | yhyun@cnu.ac.kr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 | 가회동60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가회동60 GAHOEDONG 60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PARK HEE JA solo exhibition

박희자 展

2015. 8. 24 ~ 30

 

오프닝_2015. 8. 24(월요일) 오후 6

개관시간_ 오전11~오후7

 

가회동60 _ GAHOEDONG60

www.gahoedong60.com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115(가회동60번지)

02-3673-0585

 



어머니의 노래-니가 내 거울이다-20150817 _ 130x130cm _ 혼합재료 _ 2015







니가 내 거울이다-20150820_171x91x39(d)cm_2015


니가 내 거울이다-20150815_80x61cm_혼합재료_2015






현재의 나 자신(육체와 정신, 마음이 따르는 인간관계, 자연관, 세계관 등)은 유형이든 무형이든 과거와 끊임없이 연결됨을 어찌할 수 있는가. 현재의 나 자신을 들여다보고 또한 보이지않고 알 수 없는 나 자신과 뜻밖의 상황에 대한 소통을 표현해 보자. 소통은 어쩔 수 없이 나와 대상(상대)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그 대상(상대)을 통해 나를 다시 들여다보고 느끼고 소통한다. 각각의 상호 관계를 포용하고 존중하여 어울림으로 이루어지게 작업해 보자. 규율과 자유 사이의 어울림 그 속에서 필연과 우연이 만나 형성되는 것이 자연의 순리가 아니던가. 범 자연과 인간 관계처럼 전혀 다른 각 개체의 고유성을 극대화 하면서 전체적 어울림이 이루어 질 수 있는가.


_작가노트 중에서_박희자









니가 내 거울이다-2015광복70주년_96x91cm_혼합재료_2015





니가 내 거울이다-20150806_45x45cm_혼합재료_2015


니가 내 거울이다-20150810_45x45cm_혼합재료_2015








박희자 朴熙子

PARK HEE JA

 

m. 010-7721-8203

e. parkheeja@korea.com

 

학력

1964 경기여고 졸업

1968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개인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연수갤러리

한중문화관초대전, 구월담갤러리 초대전,

새빛오름갤러리 초대전, 갤러리가회동60

 

부스개인전

2004, 2007, 2009, 2011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 부스개인전

2015 국제안산아트페어초대전

 

주요단체전

1968 '68 회화전 (서울, 신문회관)

1973-1977 신체제전 (서울, 덕수궁국립현대미술관, 공간화랑 )

1974-1977 한국여류화가전 (서울, 덕수궁국립현대미술관 )

1980-1990 한일미술교류전 4회 출품 (서울, 무역센터현대백화점Gallery )

1982-2014 한울회 (서울, 문예회관, 예술의 전당, 파리문화원 인사아트센터 등)

1984-2014 인천여성작가연합회전,인천여성서양화회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2000 인천포스트, 인천현대미술초대전

2006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 참여전 (인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등)

2006-2012 인천-산동 국제미술교류전

2013 인천-터키 현대미술교류전

2011-2014 인천-상해 국제수채화교류전

2012-2015 인천원로초대작가회 전

 

한국미협인천지회, 한울회, 인천서양화회, 인천원로초대작가회 회원, 인천여성작가연합회 이사장

Posted by 가회동60 GAHOEDONG 60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THE VOID:

BEING AND NOTHINGNESS


An exhibition of paintings by

CLAIRE SHIN


21/8/2015>23/8/2015


GAHOEDONG60

www.gahoedong60.com

02-3673-0585








Posted by 가회동60 GAHOEDONG 60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병 섭 개 인 전

BYUNG SUB


2 0 1 5 . 8 . 1 3 ~ 1 9


Opening_2015. 8. 13(수) 오후 6시

개관시간 11am - 7pm


가회동60 _ GAHOEDONG60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www.gahoedong60.com

gahoedong60@gmail.com

02-3673-0585







musician, 116.7x91.0cm, 장지에 분채,  2015






나의 유년시절 성장과정에서 바라보던 고통의 시선은 

무의식 중에 평화를 갈구하게 되었고

평화주의자의 외침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한 그들을 모티브로 삼아 

나만의 표현기법으로 화폭에 담아내게 되었고 

그 인물이 존재했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이미지 속에 

내가 생각하는 전쟁과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융합시켜 보여주고자 한다.






nun, 91.0x 116.7cm, 장지에 분채, 2015






 

In my youth, I had anguish of my heart by various reasons.

Without realizing it, I craved peace and concerned about the voice of the pacifists. 

So, they are motivated these works.


I draw them using my skills of art for show that images of these pacifists included message 

what I think about means of peace and wars.








        

physicist, 70.5x70.5cm, 장지에 분채, 2015                        inventor,  32.0x41.0cm, 장지에 먹, 2014







actor, 53.0x45.5cm, 장지에 석채, 2015









CEO, 130.3x162.2cm, 장지에 먹, 2015




CEO 2, 130.3x162.2cm, 장지에 먹, 2015








singer-songwriter, 116.7x91.0cm, 장지에 분채,  2015


soccer player, 116.7x91.0cm, 장지에 분채, 2015








Nuovo, 61.0x73.0cm, 장지에 분채, 2015








병 섭  BYUNG SUB


2014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학사졸업

현재 충남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재학 중, 예술대학 회화과 조교


개인전

2015 병섭 개인전, 가회동60, 서울


단체전

2015 Korean Art Interactive Exhibition - 長長(Jang Jang : long and long),

       Riverside Gallery, New Jersey

2015 International Contemporary Art Exchange - Paris·Seoul·Beijing

        UEON Art Space, Yang Hong Art Space & Gallery, Beijing

2015 개교63주년 기념 제13회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작품展, 충남대학교 백마아트홀, 대전

2014 City and Between the Cities, Galerie Beauté Du Matin Calme, Paris

2014 아트 아일랜드展, 가나 인사아트센터, 서울

2014 국제작은작품미술제 “작은 그림 바람이 분다”展, 한국미술관, 서울

2014 아시아태평양미술대상展, 라메르갤러리, 서울

2014 묵가와 신 조형체展, 유성갤러리, 대전

2014 제1회 대전음식예술관광특구축제 창립展, KBS방송총국 전시관, 대전

2014~15 오늘의 한국화 다양성과 시대정신展, MBC갤러리, 선화기독교미술관, 대전

2014~15 예술대학 동문展, 충남대학교 정심화 대덕홀, 충남대학교 백마아트홀, 대전

2014~15 프리즘, 유성갤러리, MBC갤러리, 대전

2014~15 풍경수집展, 보다아트센터, 대전

2012~13 한국미술 내일의 주역展, 현대갤러리, 대전


수상경력

2014 형상미술대전 특선

2014 관악현대미술대전 특선

2013 대한민국한국화대전 특선

2013 충남미술대전 우수상

2012 서해 미술대전 특선


e-mail. youref@naver.com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 | 가회동60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가회동60 GAHOEDONG 60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Lee Inhyeon

L’épistémè of Painting - 다시 별보기를 시작하면서


2015. 7. 15 - 8. 11


일요일 휴관

개관시간 11am - 7pm


가회동60 _ GAHOEDONG60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02-3673-0585

gahoedong60@gmail.com


찾아오시는 길



갤러리 전용 주차장이나 공영주차장이 없습니다.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하차 - 2번출구 - 헌법재판소 방면으로 500미터 직진 - CU편의점 맞은편 돈미약국 골목 안쪽에 정면으로 보입니다.


승용차:

(강남방면) 한남대교 건너서 계속해서 직진 - 남산1호터널 - 종로2가 - 낙원상가 - 안국역4거리 - 400여 미터 직진 - 길 왼편에 가회동 주민센터 지나면 바로 북촌미술관 건물 (사설주차장 이용시) - 오던 방면으로 도보3분 - 돈미약국 - 골목 안쪽 정면에 위치






















「9개의 회화의 거울」 8. IMPLOSION - 漁眼 한지에 수묵 직경 40.8cm 1991








「9개의 회화의 거울」 9. IMPLOSION - crab 한지에 수묵 직경 40.8cm 1991










portfolio works vol. 2 페시미즘의 회화술 ① 순수회화의 투망(左) ⑤ Pisces (右)

serigraphy on plywood board 각 45.5(h)×36.2(w)×0.5(d)cm 1991



눈이 그림의 표면을 훑어가는 모양새는 코끼리를 더듬는 맹인의 손짓과 흡사하다.

타인과 같은 것을 보고있다는 것은 희망사항일 뿐이고, 바로 그것이 오랫동안 우리를 괴롭혀온 셈이다.

그런 믿음은 점자를 감상하는 일 만큼이나 맹목적이어서 결코 의미에 닿을수가 없을 것이다.

언젠가 그림이 한낱 허울좋은 물질의 덩어리만 남거나 틀에 박힌 일상이 될 때 우리는

‘그림은 보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할 지도 모른다.








「4D perspective - 어두워질때까지」



  地層은 - 응고의 과정, 분절작용이며, 물질에 모습을

  부여한다. 共鳴과 잉여에 입각한 안정된 구조속에 强度

  를 가두고, 特異性을 고정하며, 그곳을 통과하는 일체의

  것들을 붙들어두려는 捕獲·閉塞의 현상이다. 지층화는

  카오스에서 시작된, 지속되고 갱신되는 세계의 창조

  이다 - 그것은 실로 神의 심판의 시스템 그 자체인 것

  이다. 고전적인 예술가는 신과 닮아있어, 형식과 실질,

  코드와 환경 그리고 리듬을 조직하면서, 세계를 만드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떠한 운동, 어떠한 비약이 지층 밖

  으로(메타지층) 우리를 유혹하는 것일까. 어떻게 해서

  형식화되지 않는 물질, 비유기적 생명, 비인간적인 생성

  변화는, 순수하고 단순한 카오스와 다를 수 있는 것일까.


                                  - Mille Plauteaux에서

Cometary Knots around a Dying Star / HELIX NEBULA

C. R. O’Dell(Rice Univ.). NASA April 15. 1996 HST·WPFC2




「4D perspective - 어두워질때까지」라는 타이틀이 붙여진 이번 전시에서 나는, 제작과정의 시간적인 경과와 그 변화

를 전시된 작품 전체를 통하여 보여주고 싶었다. 상자모양으로 디자인된 입체액자의 바닥에 깔려있는 사각형의 밋밋한

색채의 계조는 낱장마다 조금씩 다르게 실크스크린으로 프린트된 것이다. 얼핏 보기에는 모두 다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이것들은 휴식없는 한번의 작업에서 만들어진 일련의 생산분으로, 개개의 프린트는 시간적, 물리적인 일회성과 연속성을

동시에 가지면서 그 액자에 넣어져 전시될 것이다.


1997. 4.18 ~ 26 인화랑












「4D Perspective - 어두워질때까지」part 2                  

size & materials variable (swf file)                 

1998. 10. 8 ~ 28 사이갤러리                 












두개의 원추곡선을 생각함 - 슈퍼문을 보고,,, 2014.09.12 11:44


언론에서 슈퍼문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슈퍼문이 아니고 두번째 슈퍼문 이랍니다.

몇년만에 첫번째라면 그래도 이해하려했지만 이미 지난달에도 써먹은 슈퍼문을 또 써먹으니 저는 시근둥.

그래도 마루에서 추석 보름달은 3일 연짱 봤습니다.


슈퍼문이 제가 보던 책에서 안나오는 것을 보면 확실히 최근에 만든 신조어이며, 별볼일 없는 내용일겁니다.

그래도 가끔 천문 소식이라도 언론에 나오는 것을 보면 다른 빅 이밴트가 없긴 너무 없죠ㅋㅋ

(그래도 위키피아에 있는 411.8일/약 20년의 data를 보니 시간을 갖고 이해하고 싶습니다

저의 상식(고전역학)으론 이해가 안됩니다, 3체문제인지 칭동 문제인지 타원궤도가 왜 늘어났다 줄어드는지 )


슈퍼문 언론을 보면 달이 크게 보인다, 보름달이 크다, 달과 지구가 가깝다로 나오는데 참 이상합니다.

보름달이 언제부터 언제인가요? 27일또는 29일을 하루씩(24시간)씩 나누어서 그중에 하나인기요?

달과 지구가 가깝다면 제일 가까운 시각이 있을텐데 왜 안 알려주나요?

기타 등등 제가 모르는 것부터 시작해서 확실하게 이상하다고 하는 부분을 제가 생각해 봤습니다.

슈퍼문이라면 진짜 지구-달이 가까워지는 시각을 알고 싶었고, 내가 잇는 곳에서는 언제 달과 내눈이 가장 가까와 질까?


timeanddate.com 사이트를 어제 알게 됐습니다. 이번 추석 전후로 세계 여러 도시(입력창에 경도/위도 넣는 곳을

못 찾았습니다)을 입력하며 언제가 지구-달의 거리가 제일 가까운가를 확인 했습니다.


하루정도의 차이안에 중요 대도시에서의 달-지구의 거리는 100km~200km 정도 밖에 차이가 없었습니다.

달과 지구가 가장 가까와 지는 근처에서는 달-지구의 거리가 빠르게 달라지지 않는 다는 거지요

(타원곡선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동경과 서울은 약 52분 차이가 나지요. 경도 15도가 1시간, 서울(127도)/동경(140도)

서울은 이번에 달 자오선 통과때 달과 지구 거리가 358,614km(9일0시1분) 동경은 358,583km(8일23시09분) 52분 차이.

서울과 동경은 같은 시간대를 쓰고있고요.


슈퍼문때에 언제/어느곳이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운지 찾아 봤습니다.

여러 도시를 넣어 봤는데 영국언론(공선생data와 동일)의 358,387km 는 못찾고

가장 가까운 뉴욕의 358,404km(8일0시)까지 찾았습니다.

아마도 대서양위에 달이 있었을때가 달-지구가 가장 가까웠을 겁니다.

하와이 358,466(7일23시49분), 마드리드358,435(8일 1시), 리스본358,430,,


1~2일간 지구와 지구와 달은 100~200km 정도의 거리차이만 멀어지고 가까워 진겁니다.

그에 비해서 지구는 자전을 하기때문에 지구 반지름(6400키로)과 관측지(관찰지)의 위도, 달의 고도각을 포함한

달의 공전궤도에 따라서 관측지에서의 거리 변동은 무척(6시간 동안 최대 지구 반지름) 큽니다.

이 때문에 관측지에서의 지구-달 최 근접은 달의 자오선 통과 시점입니다.

다만 자오선 통과때냐 아니면 그 직전(또는 직후)이냐가 제가 오늘 그림을 그려가며 생각한 겁니다.

이것은 수학으로 풀어야 풀릴겁니다..... ==> 한개도 아닌 두개의 원뿔곡선.... 어 숨막힌다......


12시28분 추가

다른 계산을 계산기로 해 봤습니다. 천정의 달이 지평선의 달보다 얼마나 클까??

계산을 해보니 지름이 1% 큽니다. 즉 같다가 아니라 1.3%나 크게 보이는 겁니다.

지름이 1.3%크게보이니까 면적는 1.7% 크게보이네요^^


지구와 달은 평균 거리(달중심과 지구중심입니다)가 384,400km 달의 지름은 3,500km 서울의 위도는 37도,

달이 자오선 통과때와 수평선에 있을 때의 지구 자전/서울 위도에 따른 거리 차이는 약 5,100km(cos37도 x 6400).

천정의 달 시야각은 tan (3500/(384400-5100))=tan 0.009227524

수평선의 달 시야각은 tan (3500/384400) = tan 0.009105099

각이 작으면 사인을 무시(세타는 사인세타)하니까

둘만을 비교(0.009227524와 0.009105099)하면

(0.009227524-0.009105099)/0.009227524 x 100 = 1.33%






혜성, 소행성등 지구 근처 물체의 위치에 대한 생각. 2015.01.28 01:46


혜성을 발견하고, 신성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면 그 천체의 좌표가 나옵니다

우린 몇월 몇시에 어느 좌표에 있다고 하면 그곳을 머리와 망원경을 들이대면 되는 거죠.


지구가 구(공)체적으로 구면 좌표가 생성되고-이 자전으로 구면 좌표가 이동하고, 그사이 지구는 타원궤도로 이동하고,

지구 근처의 혜성/소행성(얼마전 러브조이, 엇그제 달 3배거리 최근접 소행성)도 태양을 중심으로

원뿔궤도(원추곡선<타원,포물,쌍곡>)으로 이동하므로, 자전하는 서울에서 혜성/소행성을 보면 얼마나 드라마틱하고

변화무쌍하고 복잡하게 지구근처의 물체가 천구를 배경으로 이동할까?? 엄첨복잡하더군요.

우주공간에서 지구의 자전으로 몇시간 동안 서울이 이동하는 거리는 대략 산술(암산)적으로 계산이 가능하고,

우주공간에서 지구의 공전으로 몇시간 동안 서울이 이동하는 거리도 대락 산술(암산)으로 계산이 가능 하더군요

지구 반지름 6400키로를 외우고, 서울의 위도를 37도로 외우고 있으면 6시간 동안 서울이 이동한 거리는 알수가 있지요.

또 태양-지구의 거리가 빛이 8분동안 걸쳐서 도달하고, 빛이 1초에 30만 키로미터를 지나고, 1년이 365일 이니까

공전으로 인한 지구가 하루 동안 움직이는 거리는 대략 8.3광초(248만 키로미터)로 간단하게 계산이 됩니다.

(지구 이심율이 거의 1이니까 지구의 공전궤도 길이는

(반지름은 8광분x2x3.14x30만키로미터/초=8x60x2x3.14x30만키로=90432만키로미터)


하루에 평균 90432만/365.25=248만키로미터/30만=8.3광초를 가네요.

하루에 248만 키로미터를 지구가 공전하며 지나네요.

이번에 지구 근접 소행성은 지구가 반나절에 지나는 거리쯤 떨어져서 지나갔고,

지나는 속도은 지구가 공전하며 움직이는 속도와 비슷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심율이 지구와 같다면 지구와 같은 거리(태양-지구)를 같은 속도로 돌것이며,

이심율이 차이가 나고 평균 공전궤도가 지구보다 크다면 주기는 지구보다 길겠지만 지구와 근접할때는

태양-지구의 거리가 태양-소행성의 거리가 같으므로 아마도 속도는 비슷할것입니다

(지구 안쪽으로 들가면 빨라지고, 넘어가면 느려지겠지요)).

지구와 같은 방향으로 공전하느냐/ 반대 또는 다른 각도로 진입하느냐에 따라서

지구와 소행성의 상대속도가 결정되겠고요.


소행성의 방향을 보다보니 지구 공전상태에서의 공전방향(즉 공전 궤도의 접선방향)은 정해진것이라고 판단이 들었습니다.

춘분점이 정해졌듯이(세차 운동으로 천천히 바뀌지만) 몇월몇시에는 지구가 천구의 어느방향으로 이동한 것이

결정되어 있다는 생각이 아까 전철에서 들었습니다.

자정때의 동쪽방향이 지구공전 방향이 되는 거지요.(위도가 서울기준보다는 적도기준이 되겠지요)

아무튼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20분후 정정, 황도면에서 자정때 태양 반대 방향의 직각방향이네요 ,

지구상의 위치에 대한 오차를 무시한다면 현재시간 태양의 위치(적경/적위)를 안다면 황도면을 따라 90도 돌리면

그방향이 지구의 공전이동 방향이네요 즉 언제나 태양과는 90도 틀어지는 거지요)


지구가 이동하는 천구 방향과 이동속도를 알았으니 지구 근처를 지나는 물체의 방향을

조금 쉽게 이해/계산 할수 있겠습니다. 그동안 계산이 안되서 무척 머리 아팠습니다^^


예상보다 1시간(여기서 예상은 몇일 또는 몇달전)차이가 나면

당연히 움직이는 위치와 특히 예민한 방향이 큰 차이가 나겠지요

불과 몇시간 만에 하늘위에서 위치가 바뀌는 천체는 아주 아주 무서운 존재입니다.

그만큼 가깝다는 반증이니까요.




내겐 새로운 이것 저것,,,     2015.01.08 12:34


1. 전기장판에서 전자파가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제가 30년전 배운 지식으로는 온도조절이 부드럽게 되는 전열기는 전기를 열선에 연결하는 방식에서 어쩔수 없이 전자파를 발생시킵니다.

요즘 나오는 전자파 차단, 방지 등의 설명이 있는 전기장판은 정말로 전자파가 거의 안나오는 구조더군요,

또 온도조절은 제로 크로싱 방식이라고 60헬즈 전기의 한싸이클을 모두 사용하고 다른 싸이클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요즘 나오는 전자파 차단, 방지 등의 설명이 있는 전기장판은 정말로 전자파가 거의 안나오는 구조더군요,

그래도 정전기와 약한 누전은 어쩔수 없지요.

그제 밤에 전기장판에 누워서, 서있는 집사람의 맨몸을 손대니까  미약한 전기진동이 나네요,,,,,


5. 어제저녁에는 박선생님이 오셨지요.

얼마전에 획기적인 전원 장치라고(1불짜리)하신 전원장치를 봤습니다.   3A급입니다. 

기술적으로 이렇게 작게 만들수 있는 이유는 340khz 로 전력을 변화하는 것입니다.

제가 스코프로 찍어보니까 리플도 0.1v 정도입니다. 15년 전만에도 주먹만한 트랜스가 작는 전자장치에 붙어 있었지요,

12v 어뎁터라는 이름으로.어른 주먹크기라면 12V/1A 였습니다. 요즘은 담배값만한것이 12V/4A 입니다. 열도 덜 나고요.

220V를 12V또는 5V로 바꾸는 과정은 복잡합니다만 간단히 말하면 코일이나 트랜스라고 하는 부품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전봇대의 변압기는 코일이며 높은 전압(최대 수십만 볼트)을 220V로 낮춰줍니다.

같은 AC 이며, AC의 질을 따지자면 1초에 60번 +와 - 가 천천히 바뀌는 모습입니다.

변압기나 AC어뎁터에 들어있는 트랜스는 1초에 60번 바뀌는 전기를 다른 곳으로 퍼담는 역활을 합니다.

1초에60번만 퍼담습니다.

요즘 나오는 AC->DC 전원장치는 1초에 60번을 퍼담지 않고 처음에 언급한 340KHZ 즉 340,000번을 1초에 퍼담을 있습니다.

1초에 60번을 퍼나를때와 340000번을 퍼 나를수 있을 때의 차이는 양재기의 크기가 훨씬 차이가 난다는 것이지요.

작게 맣이 전기를 퍼나르나 크게 천천히 퍼나르나 단위시간에 이동하는 양은 같으니까요.

2-3년 전에 접한 소식은 1GHZ 전력변환소자가 나왔다고 했는데 340KHZ짜리가 잘 작동 되는 것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제가 그동안 만들었던 8.2V 전원장치는 50KHZ 짜리(약15년전 부품)입니다^^

그 옆에 비어있는 곳에 부속(저항2개)를 집어넣으면 조금 안심할수 있을것 같네요...

요건 다음번에....


6. 겨울이 반쯤 지났죠?

어머니집이 중앙난방입니다.  작년(13년 겨울)에 춥게 지내셨지만 난방비가 한달에 이십만원쯤 나오더구요.

작년(13년)에 보일러 배관을 손으로 만져보니 차가워서 너무 이상하다 했습니다.

올해(14년 겨울)도  난방이 들어오는 배관을 만져보니까 차겁습니다.  차거운 물이 돌면서 난방게랑기는 열심히 돌고..

덩당아 제 머리도 돌았습니다. 그래서 작년(14년 초겨울)부터 난방꼭지를 완전히 잠갔습니다.

보름전  어머니집에 가서 배관을 만져보니 따뜻한 온기가 있습니다. 3시간쯤 지나서 보니 눈금이 1 돌아가더군요.

3시간후엔 차가운 물만 돌고,,,, 또 머리가 돕니다...

아니 왜 찬물에 돈을 내지????

인터넷에서 오래된 아파트라서 그런가 검색해 보니까 그것도 아닌가 봅니다. 보일러를 때는 사간이 있나 봅니다.

이것 아니지요.  

그래서 난방 계량기가 유량계와 열량계로 나누어 진답니다  당연히 열량대로((들어오는 온도-나가는 온도)X물의 양 )

돈을 내야하는데 그냥 뜨겁던지 미지근하던지 같은 돈을 낸다니 아니지요..

온도계를 배관에 추가로 달아서 찬물일때는 밸브가 잠기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8. 홍천 이동형 부탄가스통(케비넷히터)은 얼마나 오래 쓸수 있을까 찿아 봤습니다.

지난 정관때는 3단 FULL로 잠자면서까지 켜놨으니 약 12시간 쓴거겠지요.

아침에는 불꽃에서 소리가 나길래 2단으로 줄였더니 안나더군요. 통을 흔들어 보니 20%정도 남은 것 같았습니다.

그전에 잠깐 쓴거로 추정하면 약 25시간정도 쓸수 있겠는데 지금 다른 회사의 설명서를 보니 3단에서는 0.34KG/h랍니다. 

가스용기 13K, 가스 12K 라니까 12/0.34 = 35시간은 쓸수가 있네요. 아무튼 스페어가 필요하고요.


1주일전에는 집에서 목욕물을 받으며 목욕용 더운물을 데우는 가스비는 얼마나 될까 가스계랑기를 봤습니다.

10분동안 물을 받은 것 같았는데 0.4입방미터가 소비되었더군요.

씻을때도 더눙물이 필요하니까 집에서 목욕하면 500원 드네요^^



라면물을 커피포트로 끓일까 도시가스로 끓일까 생각+실행 해봤습니다.     2015.03.09 18:21


엇그제 책을 후반쯤 보다가 블랙홀은 뜨거우면 안될것 같았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그동안 제가 블랙홀에 대해서 들었던 이야기를 기억을 되돌려 보았습니다.


어렴풋이 차갑고(2% 정도 확신) 어두운(100%) 별로 묘사된것으로 기억되었는데 차갑다는 표현을 

그동안 제가 생각안했던것에 잠시 멍 했습니다.


블랙홀 차갑다?, 차가운 표현의 블랙홀이 있었나 없었나 책을 찾아볼 생각은 안하고 열심히 제 기억만 들춰내보았습니다.

책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던 것은 불랙홀이 빛까지 못 도망가게 잡아둔다면 ‘에너지’도 잡을것 같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에너지를 잡아둔다는 표현이 불랙홀에 대한 묘사가 있었나@@@@. 제기억으론 못보았습니다...

에너지도 당연히 잡고 있을거고 그려면 당연히 열이 바깥으로 못나가니 차갑겟지요...


호킹이 블랙홀이 소멸한다고 한것을 제가 읽은 적이 있고, 공간과 쌍(양전자,음전자??)등등으로 표면한것은 알고 있었고요..

아무튼 ㅋㅋㅋ.


몇달전(겨울)에 집에서 도시가스로 뜨거운 물로 목욕물을 데울때에

도시가스가 0.5입방미터(도시가스는 대략 1입방미터당1000원)가 들어서 500원으로 목욕하는 것을 측정/게산 해 보았지요.


아까 낮에는 라면을 끓여 먹으면서 커피포트로 물을 데우는 것이 유리한지, 도시가스로 물을 데우는 것이 유리한지 계산/측정해 보았습니다.

라면물을 그릇에 넣고, 그만큼을 커피포트(1850와트 짜리)에도 넣었습니다.

도시가스 검침숫자는 0.3958입방미터에서 시작.

1분 40초만에 커피포트와 도시가스 그릇에서 모두 끊었습니다.

도시가스 검침숫자는 0.4106.


물만 끊이는데 도시가는 0.0148입방미터 이며 1입방미터당 943원(2015년 제 사무실 업부난방, 취사용은 좀 쌈)이니 14원이고,

전기는 1키로와트시를 118원(2015년 제 사무실)으로 잡으면 1.7분/60분 = 0.028키로와트시 x 118원=3.3원 이네요

(10일착오정정==> 커피포트가 1.85kw 인것을 계산에서 빼먹었네요. 3.3x1.85=6.1원)


라면은 도시가스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최종 검침숫자가 0.4250이니 물이 끓은후에(불을 조금 줄여서) 0.0144(물 끓일때와

비슷하게 14원... 그러니 도시가스로 라면 1개분량 끊이면 28원 ㅎㅎㅎ.


홍천 콘테이너의 부탄가스통의 가스는 13키로에 3만원쯤 한것으로 기억하는데 부탄가슨 참 비싸네요..

(자동차 부탄은 1리터(키로와 리터는 거의 비슷하고, 1리터는 1입방미터와 거의 비슷하지요))


전기 참 쌉니다... 이제 라면은 꼭 커피포트나 라면 포트로,,,,,


10일 10시50분 추가

커피포트용량(1.85kw)를 게산에서 빼먹어서 6.1원으로 정정했습니다. 그래도 도시가스14원 보다는 많아 싸네요.

방금 혹시 도시가스와 전기요금을 함께 조사한것이 있나 찾아 보았습니다.

물 5리터를 전기렌지와 가스레인지로 끊인 자료(도시가스측)가 있던데 ( http://www.etnews.com/20140901000154 )


제가 커피포트에 물 1.5 리터를 끓여봣습니다. 1.85kw 짜리로 5분 40초만에 끓습니다.

게산하면 (5.7분 / 60분 ) x1.85kw x 118원/kwh = 20원. 5리터를 환산하면 67원.  링크한 자료와 거의 같습니다.

이제 가스레인지로 물 1,5리터를 끓여볼까?? ㅋㅋㅋ. 해보죠 ㅎㅎ

 

11시20분 추가

도시가스로 물 1.5리터를 끓여봤습니다. 7분30초 걸렸고

가스는 0.5550-0.5094=0.0456입방미터x 943원=>43원, 5리터를 환산하면 143원.


아 뭐야 가스가 2배이상 훨씬 많이 나오잖아 ... 시간도 30% 더걸리고,,,,

집에서 300kwh 이하로 전기쓰시면 전기포트로 라면, 물 끓이세요






     이인현


1980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B. F. A.

1986 동경예술대학 대학원 미술연구과 졸업/M. F. A.

1992 동 대학원 박사과정 졸업/D. F. A.

1992~ 한성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재직 


개인전


2015 회화의 지층 - 다시 별보기를 시작하면서, 가회동60/서울

2012 회화의 지층 - 재생, 가인화랑/서울

2006 가인화랑/서울

2003 노화랑/서울

2002 국제화랑/서울

1998 회화의 지층 - 어두워질때까지 part 2, 사이갤러리/서울

1997 회화의 지층 - 어두워질때까지, 인화랑/서울

1995 가인화랑/서울

1994 가인화랑/서울

1993 류화랑/동경

회화의 지층 - 옆에서 바라본 그림, 가인화랑/서울

1992 갤러리 미야비/후쿠오카

SPACE 11/동경

파인아트·쿠노키/카고시마

1990 하시모토화랑/동경

파인아트·쿠노키/카고시마

박사과정발표전, 동경예술대학진열관/동경

1986 print on paper - untitled trompe-l’oeil, 

코바야시화랑/동경

1985 토오노화랑/동경

갤러리 PTNA/동경


단체전


2015 한국의 단색화와 앤틱/벡스코, 부산

2014 분청사기와 현대회화/경운박물관, 서울

Over No Limit/갤러리 소소, 파주

Love Minus Zero/갤러리 소소, 파주

2013 광주아트비젼/광주비엔날레전시관, 광주

담화/Institute of Contemporary Arts Singapore, 싱가폴

색, 감성을 속삭이다/일우스페이스, 서울

2012 한국의 단색화/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11 오늘의 아시아미술/예술의 전당, 서울

/전북도립미술관, 완주

2010 본능적으로/갤러리 소소, 파주

2008 색 면 공 간/목금토갤러리, 서울

2007 한국·중국 현대미술작가전/성남아트센터 미술관, 성남

Hommage 100/코리아 아트센터, 부산

percept-scape:concept-scape/갤러리 룩스, 서울

2006 작은 것이 아름답다/성남아트센터 미술관, 성남

2005 Hallo Gutenberg!!/Raphael 12, 프랑크푸르트

시간을 넘어선 울림/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서울

Cool & Warm/성곡미술관, 서울

  현대판화 정예작가 초대전/우림갤러리, 서울

2004 from NORTH/한기숙갤러리, 대구

한국의 평면회화, 어제와 오늘/서울시립미술관, 서울

제19회 아주국제미술전람회/후쿠오카미술관, 후쿠오카

판화2004새로운 모색과 실험전/한전플라자갤러리, 서울

2003 21C 한국현대미술-기대의 지평展/선화랑, 서울

제18회 아주국제미술전람회/Heritage Museum, 홍콩

한국현대판화전/세종문화회관 전시실, 서울

2002 그리드를 넘어서/부산시립미술관, 부산

추상화의 이해/성곡미술관, 서울

공평아트센터개관10주년전/공평아트센터, 서울

국제현대판화전/성산아트홀, 창원/갤러리 송하, 부산

한국현대 2002/관훈미술관, 서울

제17회 아주국제미술전람회/대전시립미술관, 대전

2001 회화의 복권/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광동미술관, 광조우

제16회 아주국제미술전람회/광동미술관, 광조우

박홍천·이인현 - 시간의 표본/사간갤러리, 서울

2000 ABSTRACT/사간갤러리, 서울

가을香/갤러리 헬로아트닷컴, 서울

대한민국회화대전/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00 광주비엔날레/광주시립미술관, 광주

아닌 혹은 나쁜 징후들!/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Trace-영원한 흔적과 순결한 표면/카이스갤러리, 서울

미와 질서/노화랑, 서울

1999 시간과 공간의 만남-3차원으로서의 회화/예화랑, 서울

한국현대판화가협회전/서울시립미술관, 서울

山·水·風·景/아트선재미술관, 경주, 서울

시간의 방향/SPACE 11, 동경

서울80-SWEET LIPS/카이스갤러리, 서울

1998 그림보다 액자가 더 좋다/금호미술관, 서울

CROSS-POINT/예맥화랑, 서울

제13회 아주국제미술전람회

/내셔널아트갤러리, 쿠알라룸푸르

한국현대판화가협회전/서울시립미술관, 서울

물의 풍경/갤러리 상, 서울

버전Ⅰ/카이스갤러리, 서울

한국현대판화전Ⅱ/갤러리삼성플라자, 분당

디프로스트/선재미술관, 경주

붓에 의한 회화:붓이 떠난 회화/사이갤러리, 서울

’98 현대판화의 조명전/갤러리도올, 서울

1997 small world ― large self/조성희화랑, 서울

제12회 아주국제미술전람회/투리스카스 센트로, 마카오

5인 5색/갤러리21, 서울, 광주

시간의 방향/SPACE 11, 동경

’97 서울판화미술제/예술의 전당, 서울

DOTS전/금호미술관, 서울

1996 제11회 아주국제미술전람회/마닐라미술관, 마닐라

에꼴 드 서울전/관훈갤러리, 서울

갤러리S 개관전/갤러리S, 서울

발견의 시야/모란갤러리, 서울

inter-TEXTUALITY/카시와기화랑, 동경

표면과 이면사이/국제화랑, 서울 

1995-97 ABSTRACT전/63갤러리, 갤러리서화, 서울

내일의 판화/인사갤러리, 갤러리사비나, 서울

1995 서울80-TEXTUALITY, SPEED,/가인화랑, 서울

’95 화랑미술제/예술의 전당, 서울

Aphorism-가장 자유로운 작가/인데코화랑, 서울

1994,96 서울국제판화비엔날레/일민문화관, 서울

1994,95,98 서울미술대전/서울시립미술관, 서울

1994 서울80-ABOUT WATER/갤러리신라, 대구

아트셋션 ’94 아사히카와/아사히카와미술관, 북해도

한국현대판화가협회전/공평아트센타, 서울

1993-99 로고스와 파토스전/관훈미술관, 서울

1993 소형작업전/가인화랑, 서울

평화-111인전/박영덕화랑, 서울

박람과 외연/홍인갤러리, 대전

4인의 표현전/가인화랑, 서울

서울80-TEN YEARS AFTER/갤러리서화, 서울

1992 판화의 현재/갤러리이케다미술, 동경

PROOF 1992/갤러리이케다미술, 동경

1988 시대를 여는 6인전/동경, 후쿠오카, 카고시마

1987 세이부미술관 판화대상전/세이부미술관, 동경

1985 마루노우치 판화전/마루노우치화랑, 동경

니치도오 판화그랑프리전/니치도오화랑, 동경

1984 시화집 「표현의 윤리」/코지스페이스, 동경

1983 한국작가 3인초대전/아트코어갤러리, 로스엔젤레스

판화 36인전/토탈미술관, 서울

1982 서울현대미술제/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상식, 감수성 또는 예감전/관훈미술관, 서울

오늘의 작가전/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서울80-PRINTS ON SALE/공간미술관, 서울

현대작가 판화·드로잉전/관훈미술관, 서울

1981 서울80-OBJECTHOOD/공간미술관, 서울

에꼴 드 서울전/명동화랑, 서울

현대미술 워크샵 「서울80-WORK BY SCREEN」

/동덕미술관, 서울

Salon de Jeune PEINTRE:EXPRESSION

/그랑팔레, 파리

서울80-REPORT ON MASTER’S/공간미술관, 서울

1980 36-3 Art Studio Display I,II/36-3화실, 서울

공간국제판화대상전/공간미술관, 서울

서울80-WORK WITH PHOTO/공간미술관, 서울

1979-80 앙데팡당전/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수상


제1회 공간국제판화대상전 우수상

제10회 서울국제판화비엔날레 대상


작품소장


서울시립미술관/서울

부산시립미술관/부산

국립현대미술관/과천

아트선재미술관/경주

아트선재센터/서울

서울대학교/서울

대영박물관/런던

일민문화관/서울

공간미술관/서울





     Lee Inhyeon


1980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Fine Art/B. F. A.

1986 Tokyo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Fine Art/M. F. A.

1992 Tokyo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Fine Art/D. F. A.

1992~ Prof. Hansung University, Painting Dept.


One Man Shows


2015 L’épistémè of Painting – sky watcher, GAHOEDONG60/Seoul

2012 L’épistémè of Painting – Refurbished, GAAIN Gallery/Seoul

2006 GAAIN Gallery/Seoul

2003 Gallery Roh/Seoul

2002 KUKJE Gallery/Seoul

1998 L’épistémè of Painting – 4D Perspective part 2, sai gallery/Seoul

1997 L’épistémè of Painting – 4D Perspective, IHN Gallery/Seoul

1995 GAAIN Gallery/Seoul

1994 GAAIN Gallery/Seoul

1993 RYU International Gallery/Tokyo

L’épistémè of Painting – Paintings Seen from the Side, GAAIN Gallery/Seoul

1992 Gallery MIYABI/Fukuoka

SPACE 11/Tokyo

Fine Art · KUNOKI/Kagoshima

1990 HASHIMOTO Gallery/Tokyo

Fine · Art KUNOKI/Kagoshima

Museum of  Tokyo National University/Tokyo

1986 print on paper – untitled trompe-l’oeil, 

KOBAYASHI Gallery/Tokyo

1985 TONO Gallery/Tokyo

  Gallery PTNA/Tokyo


Selected Group Shows


2015 Korea’s monochrome and antique/Bexco, Pusan

2014 Celadon & Contemporary Painting/KyungWoon Museum, Seoul

Over No Limit/gallery SoSo, Paju

Love Minus Zero/gallery SoSo, Paju

2013 Gwangju Art-Vision

/Exhibition Halls of Gwangju Biennale, Gwangju

Dàam-hua/Institute of Contemporary Arts Singapore, Singapore

Colour & Sensibility/Ilwoo Space, Seoul

2012 Dansaekhwa: Korean Monochrome Painting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Kwacheon

2011 ASIAN International Art Exhibition/Seoul Art Center, Seoul

/Jeonbuk Museum of Art, Wanju

2010 Instinctively/gallery SoSo, Paju 

2008 Colour & Space/Mokkumto Gallery, Seoul

2007 Korean-Chinese Contemporary Art

/Seongnam Art Center, Seongnam

Hommage 100/Korea Art Center, Pusan

percept-scape:concept-scape/Gallery Lux, Seoul

2006 Small is Beautiful/Seongnam Art Center Museum, Seongnam

2005 Hallo Gutenberg!!/Raphael 12, Frankfurt

Echo beyond Time: the Traditional and the Modern

/Ehwa Univ. Museum. Seoul

Cool & Warm/Sungkok Art Museum, Seoul

Korean Contemporary Printmaking/Woorim Gallery, Seoul

2004 from NORTH/Hankeesook Gallery, Daegu

Korean Contemporary Paintings/Seoul Municipal Museum, Seoul

the 19th Asian International Art Exhibition

/Fukuoka Museum, Fukuoka

2004 New printmakings/Hangeon Plaza Gallery, Seoul

2003 21C Korean Contemporary Art-Expectating Horizon

/Gallery Sun, Seoul

the 18th Asian International Art Exhibition

/Heritage Museum, Hong Kong

Korean Contemporary Printmakings

/Sejong Exhibition Hall, Seoul

2002 After the Grid/Busan Metropolitan Art Museum, Busan

About Abstraction/Sungkok Art Museum, Seoul

The Prospects & Expectations/Gongpyeong Art Center, Seoul

Contemporary Print Arts/SungSan Art Hall, Changwon

/Gallery SongHa, Pusan

Korean Contemporary Art 2002/Kwanhoon Gallery, Seoul

the 17th Asian International Art Exhibition

/Daejeon Municipal Museum of Art, Daejeon

2001 Korean Art 2001 ; The Reinstatement of Painting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Kwacheon

/GuangDong Art Museum, Guangzou

the 16th Asian International Art Exhibition

/GuangDong Art Museum, Guangzou

Park Hong chun · Lee Inhyeon/Gallery SAGAN, Seoul

2000 ABSTRACT/Gallery SAGAN, Seoul

Autumn Aroma/Gallery helloart.com, Seoul

the 14th Korea Art Exhibition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Kwacheon

2000 Kwanju Biennale/Kwangju Municipal Museum, Kwangju

No or Bad Signals!/Fine Art Center, Seoul

Trace/C. A. I. S. Gallery, Seoul

Beauty & Order/Ro Gallery, Seoul

1999 Meeting with time & space - Painting with 3 dimensions value

/YEH Gallery, Seoul

Exhibition of  Korean Contemporary Printmakers Association

/Seoul Municipal Museum, Seoul

Beyond Landscape/ArtSonje Museum, Kyungju, Seoul

Thus Flows Time/SPACE 11, Tokyo

SEOUL80-SWEET LIPS/C. A. I. S. Gallery, Seoul

1998 frame/Kumho Museum of Art, Seoul

CROSS-POINT/Yemac Gallery, Seoul

the 13th Asian International Art Exhibition

/National Art Gallery, Kuala Lumpur

Exhibition of Korean Contemporary Printmakers Association

/Seoul Municipal Museum, Seoul

landscape - water/Gallery Sang, Seoul

Version I/C.A.I.S.Gallery, Seoul

Contemporary Korean Printings II

/Gallery Samsung Plaza, Bundang

defrost/Sonje Museum of Contemporary Art, Kyungju

Brushed : Non-brushed/sai gallery, Seoul

Prospect of Contemporary Print/Gallery Doll, Seoul

1997 small world - large self/Gallery Jo, Seoul

the 12th Asian International Art Exhibition

/Centro de Actividades Turisticas, Macau

Five Artists-Five Colors/Gallery 21, Seoul, Kwangju

Thus Flows Time/SPACE 11, Tokyo

’97 Seoul Print Art Fair/Seoul Art Center, Seoul

DOTS/KeumHo Museum of Art, Seoul             

1996 the 11th Asian International Art Exhibition

/Metropolitan Museum of Manila, Manila

Ecole de Séoul/Kwanhoon Gallery, Seoul

Sea - the Origin of Beauty/Gallery S, Seoul

The Heuristic Horizon/MORAN Gallery, Seoul

inter-TEXTUALITY/KASHIWAGI Gallery, Tokyo

Behind the Surface/KUKJE Gallery, Seoul

1995-97 ABSTRACT/63 Gallery, Gallery Seohwa, Seoul

Printmaking Tomorrow/INSA Gallery, Gallery Sabina, Seoul

1995 SEOUL80-TEXTUALITY, SPEED,/GAAIN Gallery, Seoul

’95 Seoul Art Fair/Seoul Art Center, Seoul

Aphorism/Gallery Indeco, Seoul

1994, 96 Seoul International Print Biennale

/IL MIN Cultural Center, Seoul

1994,95,98 Seoul Art Exhibition/Seoul Municipal Museum, Seoul

1994 SEOUL80-ABOUT WATER/Gallery Shilla, Taegu

Art Session ‘94 Asahikawa/Asahikawa Museum, Hokkaido

Exhibition of  Korean Contemporary Printmakers Association

/Gongpyeong Art Center, Seoul

1993-99 Logos & Pathos Exhibition/Kwanhoon Gallery, Seoul

1993 SMALL IMAGE/GAAIN Gallery, Seoul

PEACE-111 Artists/Galerie BHAK, Seoul

Exposition:Out-Position/Hongin Gallery, Daejon

Expression:4 Artists/GAAIN Gallery, Seoul

SEOUL80-TEN YEARS AFTER/Gallery Seohwa, Seoul

1992 The Present of HANGA/Gallery IKEDABIJUTSU, Tokyo

PROOF 1992/Gallery IKEDABIJUTSU, Tokyo

1988 NEW WAVE OF JAPAN/Kagoshima, Fukuoka, Tokyo

1987 SEIBU Triennial Extibition of Prints/Seibu Musrum of Art, Tokyo

1985 Marunouchi Printmaking Show/Marunouchi Gallery, Tokyo

Nichido Prints Biennale/Galerie Nichido, Tokyo

1984 Ethics of Expression/Cozy Space, Tokyo

1983 Three Korean Artists in L. A./Artcore Gallery, Los Angeles

36 Printmakers Show/Total Gallery, Seoul

1982 Seoul Contemporary Art Festival/Fine Art Center, Seoul

Commonsense, Sensitivity or Symptom

/Kwanhoon Gallery, Seoul

Artist Today/Fine Art Center, Seoul

SEOUL80-PRINTS ON SALE/SPACE Gallery, Seoul

Drawings & Prints by Korean Artists/Kwanhoon Gallery, Seoul

1981 SEOUL80-OBJECTHOOD/SPACE Gallery, Seoul

Ecole de Séoul/Myoungdong Gallery, Seoul

SEOUL80-WORK BY SCREEN/Dongdeok Gallery, Seoul

Salon de Jeune PEINTRE:EXPRESSION/Grand Palais, Paris

SEOUL80-REPORT ON MASTER’S/SPACE Gallery, Seoul

1980 36-3 Art Studio Display I, II/36-3 Studio, Seoul

SPACE International Prints Biennale/SPACE Gallery, Seoul

SEOUL80-WORK WITH PHOTO/SPACE Gallery, Seoul

1979-80 INDEPENDENTS/National Museum of Modern Art, Seoul,


Awards


the 1st SPACE International Prints Biennale, Award of Excellence

the 10th Seoul International Print Biennale, Grand Prix 


Public Collections

Seoul Municipal Museum/Seoul

Busan Metropolitan Art Museum/Busan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Kwacheon

Artsonje Museum/Kyongju

Artsonje Center/Seoul

Seoul National University/Seoul

British Museum/London

IL MIN Cultural Center/Seoul

SPACE Gallery/Seoul









※ 본 이미지와 텍스트는 전시 전반의 개념을 보여주기 위한것 으로, 실제 전시되는 작품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본문에 작성시각이 표시된 것은 서울천문동호회 홈페이지(www.sac-club.co.kr)에서 발췌한 홍두희님의 글입니다.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가능한 한 오자, 탈자는 수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일상의 기록에 가까운 내용들을 자의적인 편집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흔쾌히 허락하고 공감해 주신 것에 대하여

마음으로부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 | 가회동60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가회동60 GAHOEDONG 60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김승연 사진전 - 航空風景 항공풍경

Really Kim’s Photo Exhibition - Landscapes from the sky


金承淵 寫眞展 - 空中看到的豊景


개관시간


화-금 : 12pm - 8pm

토: 11am - 7pm




가회동60_GAHOEDONG60

www.gahoedong60.com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02-3673-0585

gahoedong60@gmail.com
























경계의 공존 _ 자연과 문명, 그리고 예술과 기술



글_ 가회동60 김정민





인간은 빛으로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 이러한 바람이 현실화 된 것은 예술가만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수많은 발명가들의 실험과 세대에 걸친 과학자들의 노력으로 은염필름 발명 이후 디지털 카메라의 혁명을 거쳐 마침내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것이 간편화 된 지금,  이제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손쉽게 사진을 찍는다. 하지만 새로운 장비만이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닌 듯하다. 이는 특히 작가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이야기다. 예술이란 창조인 동시에 정신은 물론, 기술적 숙련을 동반해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21세기를 코앞에 둔 즈음, DSLR 카메라의 등장은 사진 예술의 대중화를 또 한번 가속화시켰다. 장비도 장비거니와 필름의 현상과 인화라는 경제적 기술적 뒷받침 없이는 다가가기 어려웠던 사진이라는 장르는 DSLR 카메라와 함께 다양한 계층으로 세분화되어 사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대중을 열광시켰다. 전자동 시스템으로 셔터를 누르고 선 하나만 연결하면 바로 찍은 사진을 모니터에서 감상하고 프린터로 뽑아내거나 SNS에 올릴 수 있는가 하면, 필름 카메라로는 넘보지 못했던 엄청난 화소 수를 갖춘 고가의 장비와 RAW 이미지라는 빛으로 버무려진 듣도보도 못했던 데이터는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각자 자신의 방법으로 사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길을 열어 주었다.





품번: DSC_1358_20140710

부제: Reminiscent of Dali / 달리의 추억

Nikon D600, 85mm, f/6.3, 1/640", ISO-100


Box Elder County, UT, USA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 부근. 거대한 염전의 미생물들이 만들어 낸 색과 모양이 특이하다.


41.311292, -113.027841


품번: DSC_6810_20110814

Nikon D7000, 34mm, f/8, 1/250", ISO-100


Don Edwards San Francisco Bay National Wildlife Refuge

1 Marshlands Rd

Fremont, CA 94555, USA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만 남동쪽의 염전.  미생물들이 만들어 낸 붉은 색과 핏줄 모양의 흐름이 특이하다.


37.473416, -121.966250



품번: DSC_1302_20140710

Nikon D600, 70mm, f/5.6, 1/500", ISO-100

Birds Landing, CA 94512, USA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동쪽 리오 비스타 부근의 풍력 발전단지.

건조한 여름의 마른풀이 만들어낸 사막같은 색상이 특이하다.


38.119421, -121.778882







김승연 작가는 2000년대 초반부터 미국에서 거주하며 IT 관련 업계에서 일해왔다. 화가인 아버지 덕분에 어릴적부터 비구상 풍경 작업을 보아온 그는 자연스럽게 예술과 동반하여 성장했기 때문에, 기술적 환경에서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꿈꾸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여느 아마추어 사진가들처럼 DSLR 카메라가 출시되자 그는 카메라를 들고 틈날 때 마다 자동차로 미국 전역과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광활한 대지를 담아내기 시작했다. 그뿐 아니라 잦은 한국 출장으로 비행기를 탈 때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내려다보며, 유리창이 없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셔터를 누르곤 했다.

이렇게 찍은 당시의 항공사진들이 하나 둘씩 모여갔지만, 작품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유리창에 난반사된 빛은 사진 이미지에 치명적이기 때문이었다. 빛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지만 빛이 방해하는, 참으로 아이러니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 기술이라는 무기를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던 그는 오랜 노력 끝에 RAW 파일을 조정해서 원치 않는 반사된 빛들을 제거하여 사진에 찍힌 유리를 걷어내고, 그 만의 독특한 빛 그림을 그려내는데 성공했다.





품번: DSC_2575_20150117

부제: Winter Tree / 겨울 나무

Nikon D610, 85mm, f/5, 1/400”, ISO-100


Unnamed Rd

Monticello, UT 84535, USA

37.851029, -109.283023



품번: DSC_8071_20091103

Nikon D300, 40mm, f/9, 1/320", ISO-200


Pumpkin Creek Rd

Gering, NE 69341, USA


41.627199, -103.499324


품번: DSC_8102_20091103

Nikon D300, 48mm, f/9, 1/320", ISO-200


County Road 16

Pine Bluffs, NE 82082, USA

41.494739, -104.026986



눈이 살짝 온 네브라스카의 겨울 경작지의 모습이 이채롭다.







요즘 젊은 세대가 만들어내는 독특한 이미지들을 보면서 흔히 “포샵질” 했다는 말을 한다. 어도비사의 포토샵으로 대변되는 사진 편집 프로그램들의 엄청난 기능으로 마술처럼 변형된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이 너무 간편해진 탓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그런 툴이나 필터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이미지를 볼 때 더 이상은 그다지 흥미가 가지 않는다. 하지만 김승연 작가의 “포샵질”은 그 기반이 사뭇 다르다. 픽셀을 수정하거나 효과를 가미해서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방식이 아니라, 디지털 이미지라는 구조 자체를 이해하고 그 프레임을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기술은 디지털 사운드 작업에 있어 불필요한 소리를 걷어내는 것 같은 엔지니어의 디렉팅에 가깝다. 이런 점에 있어 나는 “포샵질”을 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작품을 높이 산다. 예술적 가치를 살리기 위한 정직하고 올바른 기술의 사용은 예술가에게 있어 필수적인 도구이자 재능이지 흔한 손기술이 아니다. 비행기의 작은 창으로 내려다보이는 풍경들의 향연에서 자신이 원하는 부분을 포착해 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작가가 스스로에게 붙인 “항공사진사”라는 호칭이 무색하지 않다.  또한 작품의 대상이 된 풍경의 중앙 위치를 GPS 좌표로 표시하여 상상 속에나 존재할 법한 그 그림들이 우리와 함께 실재하고 있는 장소임을 환기시키는 제스추어는 그가 지닌 엔지니어적 견고함을 위트있게 작품으로 풀어내는 태도와도 맞닿아 있다.






품번: DSC_2100_20130224

Nikon D600, 48mm, f/9, 1/320", ISO-800


Don Edwards San Francisco Bay National Wildlife Refuge

1 Marshlands Rd

Fremont, CA 94555

37.475119, -122.028134


품번: DSC_5000_20090912

Nikon D300, 32mm, f/6.3, 1/200", ISO-200


Don Edwards San Francisco Bay National Wildlife Refuge

1 Marshlands Rd

Fremont, CA 94555


37.528520, -122.098944


품번: DSC_6822_20110814

Nikon D7000, 32mm, f/7.1, 1/200", ISO-100

Newark, CA


37.483571, -122.029346


품번: DSC_6830_20110814

Nikon D7000, 42mm, f/8, 1/200", ISO-100


Don Edwards San Francisco Bay National Wildlife Refuge

1 Marshlands Rd

Fremont, CA 94555


37.504148, -122.058840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만의 염전이 만들어내는 색의 향연










품번: DSC_4976_20110625

부제: Desert Monster / 사막의 괴물

Nikon D7000, 48mm, f/8, 1/250”, ISO-100

Colorado River,

Grand Canyon National Park, Arizona, USA

36.694228, -111.717372


품번: DSC_1526_20100904

부제: Desert Jellyfish / 사막의 해파리

Nikon D300, 24mm, f/4, 1/1250", ISO-200

Esmeralda County, NV

37.865666, -117.347008










품번: DSC_7239_20070223

부제: Tonopah, Feb. 2007 / 2월의 토노파

Nikon D80, 80mm, f/8, 1/800", ISO-250


Unnamed Rd

Tonopah, NV 89049, USA

38.380707, -116.054596


품번: DSC_1510_20100904

부제: Tonopah again, Sep. 2010 / 9월의 토노파

Nikon D300, 65mm, f/5.3, 1/400", ISO-200 (trimmed)


Unnamed Rd

Tonopah, NV 89049, USA


38.380707, -116.054596

위 두 개의 작품은 같은 위치에서 3년 반이라는 시간과 계절의 차이를 대조적으로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수 많은 그의 항공사진들 중, 자연과 인간, 그 중에서도 인간이 만들어낸 문명의 조우가 이루어지는 부분들에 집중하여 선정했다. 미 대륙의 거대한 자연에 맞서거나 순응하며 어우러져 이어온 인간들의 시도가 현재와 이루는 조화를, 조형미를 놓치지 않고 아름답게 담아낸 작품들이다. 한때 걸어 다니는 백과사전이라는 별명을 가졌을 만큼 평소 작은 것들도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관찰하고 궁금한 것을 탐구하는 그는, 비행 중이라는 그 찰나의 시간 동안 자신의 데이터베이스에 축적된 자료를 토대로 상상력을 동원하여 독특한 시각으로 자신만의 빛 그림을 그려내었다. 그리고 이제는 그것을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어한다.


작가로서 그가 의도했던 하지 않았던 간에, 김승연의 작품은 외형적으로는 자연과 문명의 경계를, 그리고 내면적으로는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교묘하게 오가고 있다. 대립과 반목으로는 이룰 수 없는 조화를 작품상으로 훌륭히 표현해 낸 것을 보면, 이들의 공존을 위한 작가로서 자신만의 길을 찾았다고 보여지며, 이는 갖추기 어렵지만 필수적인 것임에 분명하다. 수 만장의 사진을 찍고도 작가로서 처음 데뷔하는 자리를 아직 어색해하는 그는 아마추어와 프로 사이의 경계에서도 자신이 설 자리를 잡았다. 어차피 예술의 길이란 한 두 마디 말로 설명될 것이 아니기에 앞으로도 이 험난하고 척박한 토양 속에서 아름답고 독특한 작품들을 계속 생산하여 작품으로 보여주길 응원해본다.  







품번: DSC_1389_20100904

Nikon D300, 85mm, f/5.6, 1/320", ISO-200


County Road 46

Kimball, NE 69145, USA

41.322385, -103.699287



품번: DSC_2587_20150117

Nikon D610, 66mm, f/5, 1/400", ISO-100

2000-3198 Road 3Hn


Dove Creek, CO 81324, USA

37.954276, -109.013471



품번: DSC_0297_20081108

부제: Where the nature meets the civilization / 자연과 문명의 경계

Nikon D80, 38mm, f/8, 1/500", ISO-200


Quay County, NM, USA


34.823157, -103.663545


오른쪽에 경작 중인 대 평원과, 풍화로 계곡이 된 왼쪽의 자연이 장엄한 대조를 이룬다.



품번: DSC_1617_20100904

부제: Where the civilization meets the nature / 문명과 자연의 경계

Nikon D300, 28mm, f/4.2, 1/640", ISO-200


West Side Fwy, CA


37.523336, -121.248286

물이 공급되는 밭과, 건기인 캘리포니아의 여름을 지난 누렇게 말라버린 풀덮인 구릉이 대조적이다.







작가의 변


비행기를 타면 가끔씩 보이는 특별한 경치에 탄복할 때가 있다.   

업무 상, 거의 매 달 한국과 미국을 오갈 때 마다 비행기 창 밖으로 보이는 다양한 대지의 모습은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다. 이번 연작은 단순히 멋진 경치 보다는 의도되지 않게 만들어진 멋지고 특이한 풍경에 초점을 뒀다.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서 벌이는 다양한 산업 활동이 변화시킨 자연 경관이 보여주는 생각지 않은 아름다움은 우리 눈을 즐겁게 한다. 이러한 즐거움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서 이 자리를 마련해 보았다.







품번: DSC_8070_20100717

부제: Bloody River / 피가 흐르는 강

Nikon D300, 85mm, f/11, 1/500", ISO-400


Redwood City, CA


37.493848, -122.187264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만 남서쪽의 염전.  미생물이 만들어 낸 붉은 색과 핏줄 모양의 흐름이 특이하다.







김승연


여객기에서 찍는 항공사진사.

그의 작품은 종로구의 일곱 개 전신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https://www.flickr.com/photos/reallykim/sets/72157654688868248


Really Kim

Avid landscape photographer, especially from the airplanes - commercial jets.

1989         연세대학교 물리학과 졸업

1990-2000   삼성전자 재직

2000-2011   VSEA 재직(미국)

2011-현재    GLOBALFOUNDRIES 재직(미국)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께 수동 필름카메라를 선물 받은 계기로 사진을 찍기 시작한 김승연 작가는 여러 가지 사진을 찍어보다가 그 당시 필름카메라로 별 사진을 찍는 것을 시도하는 등 그때부터 실험적인 모습을 보이며 사진에 관심을 넓혀갔다.


90년대까지 필름카메라로 꾸준히 사진을 찍으며 취미생활을 즐기다가 미국으로 거주지를 옮긴 후 2002년에 소형 디지털 카메라를 마련하여 본격적으로 풍경사진과 항공사진을 찍었고, 필름 카메라의 보정성능 등에 한계를 느껴 2006 DSLR 카메라를 구매, 지금까지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김승연 작가는 여느 프로 사진가들과는 다르게 고가의 장비나 환경을 구축하여 작품을 찍는 것 보다는 자신에게 갖추어진 상황 안에서 원하는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에 흥미를 느낀다. 전문 장비나 포토샵 프로그램이 상용화 되기 이전부터 일반적인 장비 한도 내에서 항공사진, 파노라마 사진이나 천체사진 등을 찍으며 실험해 온 그는 자신의 전공분야를 살려, 사진을 예술의 범주에서뿐 아니라 기술의 범주까지 넓혀서 생각하며 실험적 작품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 | 가회동60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가회동60 GAHOEDONG 60 트랙백 1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Heavenly Heritage


Wishes & Prayers Filled with Colors


매듭의 그래픽 패턴, 빛깔을 품은 매일기도



김정희 Jhong hee Kim


2015. 7. 1 ~ 5


개관시간 11am - 7pm


가회동60_GAHOEDONG60

www.gahoedong60.com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02-3673-0585

gahoedong60@gmail.com













Heavenly Heritage


Wishes & Prayers Filled with Colors


매듭의 그래픽 패턴, 빛깔을 품은 매일기도


 


어머니의 지함은 한 칸씩 그 아름다운 빛깔을 품고 있습니다.


하나씩 열어볼 때의 기대감과 기쁜 놀라움은 출발선에 선 선수처럼


미래의 설렘과 현재의 긴장감이 가득한 ‘희망 希望’ 그 전부입니다.


 


아직 아무것도 아닌 색색의 실함들을 하나씩 열어보며, 이 실들은 무엇이 될까-


무엇이 어울릴까- 이 색실은 누구를 위하여 쓸까-를 떠올렸을 어머니의 마음,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부적과 같은 어머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날실에 불과한 실들을 꼬거나 땋아 끈을 만들고, 이러한 정성이 매듭이라는


형태를 가진 의미로 탄생하는 과정에서, 매일이라는 일상을 마주하는 ‘나’ 그리고


매일을 정성으로 일궈 그 의미를 쌓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


 


매듭을 드리우는 것은 예禮를 갖춘 정갈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라 합니다.


또한 ‘말을 대신’하여 향기로운 ‘마음을 전하는 것’이라 합니다. 매듭의 균형적인


규칙이 아름다운 리듬감으로 그 의미를 이야기로 전달하듯, 빛깔을 보태어


패턴의 규칙과 대칭적 구조, 그리고 구조와 요소를 다채롭게 하여, 매듭 각각의


의미를 지함을 하나씩 열어보듯 색색의 희망을 품은 또 다른 일상의 이야기로


재구성하고자 하였습니다.





중요무형문화재 매듭장 김희진 선생님의 저서 [한국 전통 매듭] 참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 | 가회동60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가회동60 GAHOEDONG 60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다색_七人多色展

2015. 6. 23 - 29


김도진_오은교_이슬_임기원_정준영_조아라_최영희


11am - 7pm

휴관일 없음


가회동60_GAHOEDONG60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02-3673-0585

gahoedong60@gmail.com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 | 가회동60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가회동60 GAHOEDONG 60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예禮를 입다

박화순 개인전

PARK, HWA SOON


2015. 6. 18 - 22


11am - 7pm


가회동60 _ GAHOEDONG60

www.gahoedong60.com

02-3673-0585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예禮를 입다


옷은 일상이며, 문화 자체이므로 그 시대의 생활과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예禮를 중시하여 상대를 높이고 자신의 품격을 드러내는 겉옷이었던 포袍를 중심으로 하였습니다.

조선후기의 포는 단아하고 우아하면서 아주 미니멀리즘한 특징이 있어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었습니다.

오늘날 한국의 경제와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한복도 다양화되어지고,

예의를 갖추고 싶을 때 한복의 포를 착용하면 어떨까요.

포를 통해 예를 입던 선현들의 마음과 선조들의 미의식과 더불어 전통의 가치를 되새겨 보고자 합니다. 








광수주의


광수주의는 소매의 배래가 넓은 두루마기를 이르는 말로, 사대부 남성의 외출용 포이다

광수주의는 소매 넓이로 신분을 구별했으며, 색은 황색, 흰색, 옥색 등이며 허리에는 세조대를 맨다.



 

녹원삼


조선시대 공주, 옹주, 궁녀나 사대부 부녀들이 입었던 예복이다.

민가에서도 신부 혼례복으로 녹원삼을 착용하였는데 다만 금박을 하지 않고, 소매에 색동을 많이 하여 궁중의 원삼과 구별하였다.

 


단령


조선시대 백관들이 국가의 연회나 사무복으로 입던 상복이다. 깃모양이 둥글다 하여 단령이라 한다.

단령은 신라의 김춘추가 당나라에서 들여와 관리의 관복으로 착용한 것을 시작으로 조선시대에는 정1품에서 3품까지는 홍포, 3품에서 6품까지는 청포, 7품에서 9품과 향리는 녹포를 착용하였다



두루마기


남녀가 착용한 포의 하나이다. 곧은 깃이며 트임이 없이 두루 막혔다고 하여 ‘()두루 주를 써 주의(周衣)라고도 일컬어진다

두루마기는 상류층의 방한용으로 겉옷의 받침옷으로 착용되었고, 서민들은 겉옷으로 착용하였다.




사규삼


남자아이의 예복으로 소매가 넓고 맞깃이다. 두루마기나 창옷 위에 입는다.

수구와 옆선에 검은색 선을 두르고 다남(多男)을 상징하는 편복문과 길상어문을 금박으로 장식했다

머리에는 복건을 쓰고 세조대를 맨다.




오방장 두루마기


어린아이들이 돌 때부터 6세까지 입던 옷으로 까치두루마기라고도 한다

배색에 있어서 연두색 길, 색동 소매, 노랑 겉섶, 분홍 안섶, 자주색 무로 만들었다

이러한 오방장 두루마기에 기인하여, 성인 자녀가 부모님의 회갑 때 부모님을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오방장두루마기를 입기도 하였다.







박화순

PARK, HWA SOON


대구대학교 조형예술대학 패션디자인학과 교수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의상디자인 전공, 미술학 석사

경북대학교 대학원 의류전공, 가정학 박사



개인전

2015 흉배이야기

2013 배자&VEST

2011 Hat & Hats

2011 꽃과 나무

2009 행복한 날의 褓이야기

2006 민화와 패션


2인전 

2011 한글박물관 착공기념 초대전


단체전

이천년의 고도 우리옷의 재발견, 한성백제박물관, 서울 외 150여회


연구실 

대구대학교 조형예술대학 패션디자인학과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대구대로 201


대구대학교 학술연구비 지원 전시입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 | 가회동60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가회동60 GAHOEDONG 60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생각을 쫓는 눈 / Eyes Chasing Thoughts

이정은/ LEEJUNGEUN / 李貞恩 / painting


2015_0603 2015_0617 / 일요일 휴관

 

초대일시/2015_0603_수요일_06:00pm

관람시간/11:00am~07:00pm/일요일 휴관

 

가회동60 GAHOEODNG60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115 (가회동 60번지)

Tel. +82.2.3673.0585

www.gahoedong60.com










이정은_赤月靑空_한지,석회,모래,안료_97x97cm_2015







갈아엎어진 회화의 대지

 

이선영(미술평론가)

 

회화는 결국 물감으로 뒤덮인 평면이라는 모더니즘적 언명이 있기는 하지만, 회화적 논리의 정점이자 회화의 종말을 암시하는 순수한 평면은 그 이후에도 수없이 갈아엎어졌다. 그림만큼이나 틈틈이 써온 이정은의 시 같은 단상에 ‘....화가는 작품이라는 주인의 거친 땅을 갈아 엎어 생명을 움틔워야만 하는 운명의 보이지 않는 끈에 결박된 포로다....’라는 글귀에서 읽혀지듯, 회화는 그렇게 갈아엎어진 거칠거칠하고 울퉁불퉁한 토양으로부터 시작하며, 여기에 상징의 씨앗을 흩뿌려 회화의 대지를 더욱 비옥하게 만들고자 한다. 작가에게 회화는 순수한 평면이기 위해 몰아낸 다양한 것들을 회귀시키는 장이다. 물론 그렇다고 모더니즘이 이룬 성과 이전으로 퇴행 또는 역행하는 것은 아니다. 이정은의 그림은 깊이가 있지만, 그 깊이는 수많은 표층들로 이루어진 깊이이다. 내용이 있지만, 완결된 이야기를 가지지 않는다. 이정은의 그림은 스스로 평가하듯 얇지만 단단하며’, ‘평면이지만 공간에 있는 듯하고, ‘평평하지만 있어야 할 것이 다 있는느낌을 준다.


이 독특한 공간감은 주체/객체의 이원 항을 넘어선다. 특히 큰 작품에서는 갖가지 경계를 무화시키는 깊은 몰입을 가능하게 한다. 화가의 친근한 벗인 음악은 그리기 이외의 휴식 시간마저도 몰입을 지속하게 했을 것이다. 큰 작품은 물론 작은 작품들 역시 광대한 표면에서 떠도는 느낌을 준다. 현대의 페미니즘과 심리학에, 뫼비우스 띠처럼 안팎이 구별되지 않는 육체와 정신의 새로운 또는 대안적 모델(엘리자베츠 그로츠, 자끄 라캉)이 있는 것처럼, 우주 또한 하나의 표면으로 이해될 수 있다. 철학에서도 원형과 그 복제에 근거한 플라톤적인 이원주의를 일원론적(=다원론적) 실재로 해체하기 위한 흐름이 있으며, 들뢰즈와 가타리가 대표적이다. 마누엘 데란다는 들뢰즈의 사상을 강도의 과학과 잠재성의 철학으로 정리한 책에서, 하나의 표면을 그자체로서 하나의 공간이라는 전적으로 새로운 개념을 개진한 가우스를 따라서 표면을 공간자체로서 연구한다는 발상이 리만에 의해 더욱 상세히 연구되었다고 지적한다.







이정은_赤出於藍_한지,석회,모래,안료_97x97cm_2015

 






현대물리학에 큰 영향을 준 수학자 리만은 n차원의 표면들 또는 공간들을 연구했으며, n차원 곡() 구조들(curved structure)은 그자체내의 특징들을 통해서만 정의된다. 데란다에 의하면, 들뢰즈가 본질이라는 개념 대신에 쓰는 다양체(multiplicity)’는 이러한 구조들을 가리키기 위해 사용되었다. [강도의 과학과 잠재성의 철학]에 의하면, 들뢰즈의 존재론에 있어 하나의 종()은 그것의 본질적 특질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것을 발생시키는 형태 발생적 과정에 의해 정의된다. 종들은 시간을 배제한 범주를 표상하기 보다는 역사적으로(시간적으로) 구성된 존재들이라는 것이다. 종에 대한 본질주의적 설명이 정태적이라면, 형태 발생적 설명은 동태적이다. 다양체들은 추상적이고 일반적인 존재들인 본질과는 다르며, 영원한 원형들의 저장소와는 다른 연속적인 공간을 형성해 서로 엉겨 붙게 되는 식별불가능성의 지대를 창조함으로서, 그것들의 동일성을 와해시킨다는 것을 뜻한다.


본질 개념은 통일되어 있고 시간초월적인 동일성을 함축하는 반면, 다양체는 통일성을 결여하고 있으며, 전부 한꺼번에 주어지기 보다는 점진적으로 정의되는 동일성을 함축한다. 차이들에 의해 함께 짜이는 다양체들을 영원한 원형들과 혼동되지 않는다. 다양체는 발산하는 실재화들(realizations)을 함축한다. 실재화는 주름처럼 접혀지고 펼쳐지는 일원적 과정을 말한다. 데란다에 의하면 수학적 다양체’(manifold) 개념과 밀접한 들뢰즈의 다양체의 개념은 현실성이 분화되어 나오는 잠재성을 개념화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데란다는 다양체를 가능성들의 공간으로 규정한다. 다양체들에 의해 구성되는 공간인 혼효면(plan of consistency)들의 집합처럼 보이는 이정은의 그림은 다양체들의 연속체를 상상하게 한다. 거기에는 하나의 중심이 아니라, 많은 중심이 있다. 각각이 자족적인 우주를 이루지만, 그것들이 모여서 대우주를 이루는 그림에는 생성과 소멸사이에 놓여있는 미지의 개체들이 산재해 있다.








이정은_우주에 가득찬 노래_한지,석회,모래,안료_160x260cm_2015






회화라는 정지된 매체 속에서 작가는 이전 것들의 잔해와 흔적이 다시 뭉쳐서 새로운 개체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암시한다. 겹겹이 뿌리는 작업의 연속은 점을 선으로, 선을 표면으로, 표면을 표면들로 뒤덮는다. 얼룩들 사이에 선적인 요소는 기호 같다. 바탕과 기호들의 관계를 통해 풍경 같은 형상이 감지된다. 천체를 떠올리는 둥근 기호는 이 풍경을 우주적 풍경으로 만든다. 원을 빼고 완전한 기호는 발견되지 않으며, 파편화된 기호가 궁극에는 조화롭게 짜 맞춰질지도 모를 퍼즐조각같이 편재한다. 신이 우주에 써놓은 문장들은 오랜 시간의 흐름을 타고 흐릿해졌다. 성스러운 존재의 연쇄는 끊어졌다. 끈과 구슬은 다시 꿰어질 이야기를 위해 우주를 떠돈다. 작품 여기저기에 떠 있는 검은 원들은 끝없는 이야기의 마침표처럼 보이며, 시공간을 단축시켜줄 수 있는 블랙 홀로 다가온다. 또는 앞으로 뒤로, 그리고 사방으로 확장하는 공간 감 속에서 앞쪽으로 급격하게 다가오고 있는 입자 같다.


즉 그것의 일부는 이미 화면 밖으로 튀어나와 우리는 그 단면을 보고 있는 셈이다. 거기에는 2차원은 물론 3차원도 넘나는 듯한 유희가 있다. 다른 작품에 있는 초승달()은 원을 만월처럼 보이게 하면서 변화무쌍한 시공간의 축을 암시한다. 얼룩은 원으로 자라나며, 원 또한 얼룩으로 해체될 것이다. 잔해들은 먼지가 되어 흩어지거나 낙진이 될 것이며, 또 다른 생성의 원료가 될 것이다. 거기에는 먼지에서 태어난 우주의 상이 있다. 각 작품들에는 잠재적 움직임이 있으며, 이 관계는 작품들 간에도 성립된다. 무한한 층위들 속에서 형태와 형태, 색과 색이 밀고 당겨진다. 이번 전시 작품의 주조를 이루는 블루와 레드 계열의 색은 물과 불, 차가움과 뜨거움, 음과 양, 새벽과 황혼, 심해와 대지, 이성과 감성, 반성과 몰입, 질서와 무질서, 현대와 원시, 형태와 해체, 가까워지는/멀어지는 우주, 탄생하는/소멸하는 별, 정적인/활동적인 힘 같이 상보적 관계를 통해 총체적 우주의 지도를 그린다.







이정은_Journey to Red-생각쫓기1_한지,석회,모래,안료_112x145cm_2014


이정은_Journey to Red-생각쫓기2_한지,석회,모래,안료_112x145cm_2014







상보적인 요소들 간의 밀고 당김이 있을지언정, 둥근 태극문양 같은 하나로의 환원 또는 화합은 없다. 작은 하나들이 모여서, 또는 큰 하나로, 무엇이든 담아낼 수 있을 듯 넉넉한 화면은 초월이나 화해보다는 긴장감과 생동감에 방점이 찍힌다. 많은 요소들이 부유하고 떠돌지만, 죽은 듯한 씨가 움트듯, 홀연히 한 송이 꽃이 피듯, 마른하늘에 날벼락 치듯, 자기들끼리 상호작용하는 절묘한 순간들이 찾아온다. 면과 면의 만남은 접혀진 종이처럼 의외의 만남을 주선하며 사건을 발생시킨다. 이러한 장에서의 사건의 현실의 사건사고와 달리 유쾌하며 널리 고무된다. 시작은 화가가 하지만, 그림은 스스로 완성 된다. 작가는 그림 스스로 가는 과정을 조율만 하면 된다. 그래서 그림은 그리는 만큼이나 기다리는 과정이, 만드는 만큼이나 만나는 과정이 된다. 그것은 끝없는 대화이다. 결론이 없다고 무익하지는 않다. 세상에서 이야기되는 그 수많은 유익한 이야기가 얼마나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생각해볼 때 더욱 그렇다.


대부분의 유익한이야기란 아전인수(我田引水)처럼, 말하는 당사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이어서 이러한 독백 스타일의 말은 소외와 전쟁을 피할 수 없다. 그림은 타자와의 끝없는 대화일 뿐 아니라, 가려는 길과 온 길이 뒤엉킨 복잡한 지도가 된다. 지도는 명확한 방향성을 가리키는 기호로 채워져 있지 않고, 무수한 시공간의 내력을 담은 얼룩덜룩한 화면 위에 파편화된 채로 부유한다. 점과 선을 막 뿌린 바탕에 떠있는 유일하게 온전한 형태인 원은 천체나 마침표 등을 연상시킨다. 이 단색의 원은 카오스같이 부글거리는 바탕 면 위, 맨 마지막에 그려지며, 다른 형상들에 비해 에너지가 응축되어 보인다. 그것은 수많은 재잘거림과 아우성을 침묵하게 한다. 그러나 무거운 느낌이 없기에 억압적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작가말대로 마침표지만 쉼표같다. 안정된 원조차도 그 공간적 위상이 다양하여 절대적이기 보다는 상대적이다.








이정은_야상별곡(夜想別曲)_한지,석회,모래,안료_97x97cmx4_2015






그것은 원초적 혼돈 속에 떠 있는 작은 섬, 또는 부표처럼 보인다. 그것은 정지나 질서가 더 큰 움직임이나 무질서 속에서 한순간 이룬 균형에 불과함을 알려준다. 그 밖의 기호들도 자연적, 인위적 기호들에서 온 것이다. 기호들은 송신자와 수신자와의 시공간적 거리가 너무 멀어져 모호해진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러한 모호함은, 탄생이 있으면 변화와 소멸이 있는 모든 기호들의 운명이다. 작가의 스케치북에 단상처럼 기록되어 있는 수많은 드로잉들은 회화에서 뿌려진 씨앗 같은 역할을 한다. 물론 그 씨앗은 콩에서 콩 나고 팥에서 팥 나는 식의 동일성의 원리에 충실하지 않다. 두툼한 스케치북에는 기이하다고 밖에 할 수 없는 것들이 자라고 있으며, 그것이 맞뜨린 환경에 따라 무엇으로 발현될지 알 수 없는 것들이 잔뜩 숨겨져 있다. 거의 폭발에 가까운 힘을 받아 조각난 상징의 파편들이 조화롭게 짜 맞춰져 우주와 삶의 비밀을 알려주는 온전한 상징으로 완성되는 것은 언제쯤일까.


이정은의 작품은 그 과정이 영원히 지속되며 태초, 또는 종말의 지점이란 영원히 유예될 것임을 예시한다. 그녀의 그림은 시작과 끝의 중간에 있는 과정중의 세계를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시작과 끝은 신만이 아는 진실이며, 세상에 홀로 떨궈진 인간은 생명과 우주가 흘러가는 과정을 함께 하고 있을 뿐이다. 다만 그 과정을 덧없이 지나치는가, 매순간의 완성을 통해 조금씩 차이의 계열을 만들어가면서 창조의 비밀을 간접적으로나마 체감하는가의 차이는 있을 것이다. 예술가나 과학자는 자신이 만든, 또는 공통의 규약을 통해 게임하면서 세상이 작동하는 원리를 실험한다. 그들은 끝없는 실험을 통해 잠재적인 것을 현실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잠재적인 것은 무한하고 현실적인 것은 유한하다. 무한에서 무한으로, 유한에서 유한으로의 평행이동이 아니라, 무한과 유한 사이의 교차적 관계가 중요하다. 끝없이 초월만 외치거나 당면한 현실에만 충실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억압적이다.







이정은_생명의 춤(scene 1-2-3-4)_한지,석회,모래,안료_97x97cmx4_2015







예술은 이 양극단의 부당한 요구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예술을 수단으로 무엇인가를 이룩하려는 것이 아니라, 예술 속에서 사는 무상의 삶 자체를 향유할 수 있을 때 예술의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그러나 도처에 예술을 거세하고 길들이려는 압박이 있으며, 지배적 제도를 내면화한 무늬만 작가인 군상들도 넘쳐난다. 작업에의 몰두라는 핵심만 빼고 모든 것을 두루 갖춘 그들 말이다. 동양화처럼 바닥에 죽 펼쳐놓고 하는 이정은의 작업은 큰 스케일의 경우 작품 그 내부로 들어갈 수 있고, 작은 스케일의 경우도 조합적 배열을 통해서 확장될 수 있다. 환경의 차원으로까지 확장된 장에서 수많은 게임의 수와 그것을 가능케 하는 깊은 몰입의 과정은 유한과 무한 사이를 넘나들게 한다. 작가는 캔버스보다는 바닥에도 길게 드리울 수 있는 거대한 걸개그림 같은 형식을 생각하며, 화면이 사각형이 아니라 원 이어도 상관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쉼표 같은 마침표’, 즉 계속 이어지지만 그래도 하나의 마침표로 완결될 수 있는 소우주로서의 예술은 매력적이다. 적절한 순간에 마침표를 찍는 과정을 포함하여, 모든 과정을 작가가 신처럼 관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술가와 과학자들은 신을 흉내 낼 수 있는 부류들이다. 그러나 예술은 과학자들처럼 분업시스템을 통한 것이 아니라, 홀로 그 과업을 수행하는 존재이다. 공유되지 않는 언어로 매번 그 총체적인 우주의 상을 시도하고 때로 희열도 맛본다. 영원한 하나의 상과 그것의 재현에 집착하는 관념론을 거부하는 현대의 작가에게 남은 것은 반복과 차이의 유희’(니이체, 들뢰즈)일 뿐이다. 반복과 차이의 유희 속에서 영원히 회귀하는 것이 필연이다. 필연은 수많은 우여곡절을 거쳐야 할 미완의 과제로 던져진다. 이정은에게 예술은 그 과정을 기록하는 거듭해서 씌여진 파피루스와도 같은 장이다. 한국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일본에서 벽화를 연구한 작가의 화면은 오래된 벽 같은 느낌을 주는 다양한 형식적 장치를 구사하고 있다.








이정은_푸른 꽃이 피어나고 있다_한지,석회,모래,안료_130x160cm_2015







이정은의 그림이 동양화 같은 느낌도 주고 어떤 부분은 동양화 붓을 쓰기도 하지만, 그녀의 그림은 동양화처럼 한 번에 가는 것이 아닌, 수많은 흔적들이 축적된 오래된 사물 같은 표면을 그림을 통해서 구현하려 한다. 그러나 전형적인 서양화처럼 두텁게 쌓이지는 않는다. 완전히 덮이는 것이 아니라 무수히 교차된다. 그래서 이정은의 작품은 이상적인 예술작품이 그렇듯이, 볼 때마다 다르게 보여 지고, 들을 때마다 다르게 들리고, 읽을 때 마다 다르게 해석된다. 예술은 하나의 진리를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에 다가갈 수 있는 무한한 방법을 중시한다. 이정은의 그림에 종종 나타나는, 자연과 과학에서 유래한 선적 기호들처럼 무한한 점근선, 또는 과학적 패러다임의 갱신처럼 문제를 새롭게 배열함으로서 답을 구하려는 새로운 좌표축의 설정이다. 한지와 석회, 모래로 밑 작업을 하는 과정은 그리는 과정 못지않게 많은 공력이 들어가며, 그자체로 추상 회화 같은 느낌이다. 그러나 벽은 벽에 불과하다. 창문에서 벽으로 진화한 현대회화의 궤적은 심도에서 표면으로의 이동을 보여준다. 많은 현대 화가들이 이 막다른 길에서 벽의 표면만을 가다듬는 공예가의 길로 선회했다.


이러한 한계적 상황이 회화가 다시금 갈아엎어져야 필연성을 부여한다. 갈아엎어진 회화의 대지에 조각난 상징의 파편들이 산재한 이정은의 작품은 카시러가 상징을 정의하듯이, ‘표현에 의해 외부대상을 고정시키는 수단일 뿐 아니라, 이것을 통해 다시 외부 세계를 바라보는 매개이다. 작가는 그렇게 회화의 대지에 여려 겹의 층위를 주고 씨를 뿌리듯이 물감을 흩뿌린다. 비옥한 대지만을 마련하는 것이 아니라, 씨까지 뿌리는 이미지가 여성적이면서도 남성적이다. 화면에 깊이와 질감을 주는 재료가 의미로 재탄생하는 과정은 색과 형이 바탕에 안착되었을 때이다. 그것은 우연을 필연으로 고양시키고 불안정한 과정을 일순간이나마 고정시키는 형식적 장치이다. 그러나 오래된 벽 같이 단단해 보이는 바탕은 그 위를 지나가는 색과 형태를 고착시키지는 않는다. 거기에는 견고함과 유동성이 함께 있는 것이다. 밑 작업을 포함하여 수많은 층들에 산포된 이미지들이 상호작용하는 화면에는 깊이가 있지만, 그 깊이는 그저 하나의 심연으로 뭉뚱그려지는 막연한 깊이가 아니라, 많은 표층들로 이루어진 깊이이다.


이러한 표층들은 안팎의 뒤집힘에 유동적이다. 이전시대를 특징짓는 심층의 모델본질/현상, 무의식/의식 등은 표층들로 해체된다. 저 깊숙이 있다고 가정되는 핵심적 무엇을 재현하지 않고, 유동적 표층에서 부유하면서 생멸한다. 화석이나 지층, 단층처럼, 이정은의 작품에 내재한 시간성은 불확정성을 높인다. 그러나 그것은 수많은 투명함이 겹쳐서 만들어진 불투명함이지, 혼돈에서 혼돈으로 끝나는 맹목적 과정이 아니다. 어떤 시간이 공간화 되었을 층, 어떤 공간이 시간화 되었을 층들이 공존하면서 공명한다. 그 중 어떤 것이 앞으로 당겨질지, 어떤 것이 뒤로 물러날지는 매번 다르게 다가온다. 마치 작가가 즐겨 듣고 직접 연주하기도 하는 음악처럼 말이다. 이정은이 시각을 통해 들려주는 소리는 재연보다는 즉흥에 가깝고, 단성보다는 다성(polyphony)에 가깝다. 하나의 선율에도 무수한 변주가 있을 수 있다. 벽화처럼 단단하면서 인터페이스처럼 동적인 느낌을 주는 이정은의 그림은 청색 씨실과 홍색 날실로 짜여 진 우주 같은 상보성의 원리에 다가간다.








이정은_어떤 아름다운 풍경_한지,석회,모래,안료_130x160cm_2015






 

-생각을 쫓는 눈-

 

마음 방 한 켠에 쏜살같이 정수리를 날아 지나가던 수상한 공()이라는 놈을 붙잡아 놓았다.

눈 깜빡 할 새 세상의 곳곳 어딘가로 스며들어 제 몸은 감춰 버리고 소문만을 부풀리는 가공할 만한 녀석이다. 몇날 며칠을 차가운 골방에 자루 채 꾸깃꾸깃 처박아둔 그 녀석이 먼지 틈새로 뭉게구름이 피어나듯 어떤 기류와 충돌하여 부지불식 결에 부풀어 올라 미확인 비행체처럼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녀석은 태생이 좀체 길들여지지 않는 외계에서 온 뿔난 혹성 같아서 불현듯 난장을 치고 돌개바람 일듯 어디론가 달음질치기 일쑤다.

도무지 내 눈에는 허구헌날 부랑자마냥 개념상실에다가 천진난만 오만방자해서 천태만상의 우()를 자초하니 속수무책인 골칫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눈동자가 고요히 숨을 고르고 녀석을 거듭 쫓는 까닭은, 난데없이 달려오는 그 허술한 품새가 대담하고 난감하고 거침이 없으나 다시 으로 사라져가는 담담한 결이 달빛에 몸을 실은 하얀 나비 춤사위 덧없는 탄식처럼 가벼워서 가당치 않게 아름다운 때문이다. 그 날의 그 장면부터였었던 것 같다. 나는 어느덧 메마른 해갈을 기다리는 모래 사막처럼 갈라진 빈 화면에 생각이라는 비호구름 같은 떠돌이 본체를 붉고 푸른 물감으로 흩고 헤쳐 뿌려대며 충동하고 쫓고 있다.

 

세상의 한 낮은 쓸데없이 들끓고 광채나고 무겁고, 이미 생각이란 녀석은 결박 당해서 박제된 무기력한 식물종처럼 메마른 창백한 뿌리를 땅에 내려 달콤한 수맥에 탐닉되어 고삐 풀린 제 버거운 하얀 날개죽지를 꺾어 버렸다.

 

나의 헐벗은 생각이 날아가고 침략하는 그 곳은 우주의 한 송이 꽃처럼 소립자처럼 충만하게 존재하여, 광학 현미경을 들여대고 초음파로 잡아내도 쪼개고 다시 쪼개어도 만져지지 않는 오직 감지되는 어떤 감각의 아름다움의 풍경(風景)이며 일종의 금단의 땅, 잃어버린 제국, 중력에 지배당하는 질량을 가지고는 볼 수도 만져 볼 수 없는 헐벗어서 더욱 아름다운 광활한 대지인 것이다.

 

사람의 눈은 세 개다.

영혼과 감각을 깨워 흔들어 대는

감춰지고 퇴화된 거대한 푸른빛의 눈.

순간에 반짝여진 눈동자가 거칠고 생생한 생각을 쫓기 시작한다.

그 꼴()이 참 희한하다.

계속해서 꼴을 버리고 바꾸고 변신 중이다.

무엇을 집어 삼켜서 자라나는 꼴이고 무엇을 품어 놓은 꼴일까?

아름다움은 눈동자에 장미 가시처럼 박혀서 심장을 붉고 붉게 몰락시키는 한 순간의 영원함, 그 한 찰나에 있다.

나의 눈은 지금 한 뼘 사람의 뇌와 심장으로 꾸는 아름다운 색()의 꿈을 쫓는 꿈을 꾸고 있다.”


- 쫒는 자의 변. 2015년의 여름날 작업실에서  –  이정은








  

증식하는 아름다운 상상 다층구조공간_ 한지,석회,모래,안료_91x73cm x 2_2014







이정은(李貞恩/ Lee , Jung-eun


1993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1995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졸업

1998  동경예술대학교 대학원 회화과(벽화전공) 연구과정 수료. 일본

 

개인전

2015  <생각을 쫒는 > 가회동 60. 서울

2014  <돋아난 우주> 갤러리 아트팩토리, 헤이리

2012  <The depth of the BLUE> Gallery b’ONE. 서울

2011  <Blooming ii> Gallery b’ONE. 서울

2010  <Blooming> Gallery Q. 도쿄

2009  <My beautiful garden> Gallery Q. 도쿄

2006  <Wonderland> 가나아트스페이스. 서울

2001  덕원갤러리. 서울

1998  갤러리 야마구치(Gallery 山口). 도쿄

1995  청남아트갤러리. 서울

 

그룹전

2014  KIAF2014 (코엑스) 대구아트페어 (대구.엑스코),아트에디션2014 (한가람 미술관)

2013  아트카오슝 2013.(카오슝)  도어스아트페어(서울) 렉서스아트쇼 (서울.부산)

2012  아트쇼부산 2012 (벡스코.부산)

2010  현대아트콜랙션 (Matuyama Mitukoshi Gallery. 마쯔야마)

       The Heartwarming  (Gallery Q. 도쿄)

2009  The Heartwarming  (Gallery Q. 도쿄)

2006  New Flux in Paris 2006  (Mille Plateaux Gallery. 파리)

       21C-Exhibition of Tomorrow  (문화예술의 전당. 안산)

2003  표층의 체온 (Gallery Verger. 도쿄)

       The color in April (갤러리 물소리. 울산)  Verger (Gallery Verger. 도쿄)

1998  Jues noel (Gallery Chika. 도쿄)

1997  창작전 (동경예술대학 회랑. 도쿄)

1995  중간지대 - 문화의 수리공전 (인사갤러리)

       서울현대 미술제 (문예진흥원미술회관) 대한민국 미술대전 (국립현대미술관)

1994  C517 (인사갤러리)  서울현대 미술제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대한민국 미술대전 (국립현대미술관) ..연 추천작가전 (백상갤러리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 | 가회동60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가회동60 GAHOEDONG 60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