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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HOEDONG 60

말더듬이 Stammerer _ 김이진 전 _ 2013_0827 ▶ 0902 말더듬이 Stammerer 김이진 KIMLEEJIN 2013. 8. 27 Tue - 9. 2 Mon open_11am-7pm GAHOEDONG60 www.gahoedong60.com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02-3673-0585 gahoedong60@gmail.com Stammerer_1 Channel Video_2013 Breast Pumping_2 Channel Video_2013 김이진 1997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 2001 MFA, Program in Film and Video, School of Film/Video, 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 Valencia, CA 2009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박사과정 2012 Visiting Schola.. 더보기
완판전시_사진작가와 캘리그래퍼가 만나다 2013_0815 ▶ 0824 완판전시 Photographer _ 나승열, 노승환, 이세경, 정세화 Callygrapher _ 배희열, 이보람, 이정민, 최용준 2013. 8. 15 Thur - 24 Sat GAHOEDONG60_가회동60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02-3673-0585 gahoedong60@gmail.com 나승열+배희열 노승환+이보람 이세경+이정민 정세화+최용준 나승열 (사진) - 중앙대학교 조소과 중퇴 스페인 마드리드 호아킨 투리나 음악원 클래식 기타학과 졸업 현재 음악, 여행 사진작가로 활동 www.inufoto.com 노승환 (사진) - 경산남도 마산 출생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사진작가 및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 www.rohsh.com 이세경 (사진) - 결혼이 제일 잘 한 일이라 믿는 유부녀 .. 더보기
느긋한 오늘 _ 강일구展 _ 2013_0807 ▶ 0813 느긋한 오늘 a relaxed today 강일구 2013. 8. 7(수) - 8. 13(화) 관람시간 11am-7pm GAHOEDONG60_가회동60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02-3673-0585 gahoedong60@gmail.com 사람과 사물등 간략한 선의 응집인 강일구 작가가 느긋한 오늘을 주제로 북촌입구 가회동60갤러리서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총14점이 전시가 되는데 심플한 선이지만 결코 심플한 내용이 아닌 작가의 개인잡문일기를 보듯 사람과 사람에 대한 애착과 사람과 사물에 대한 관조의 일상이야기를 마치 수행자 또는 지나가는 나그네처럼 느긋하게 풀어 보는 이로 하여금 잔잔한 마음의 여유를 낳게 한다. 힐링아티스트 강일구 제16회,17회 이탈리아토렌티노국제유머미술비엔날레수상(199.. 더보기
Steel Drawing _ 김주호 KIM JOOHO _ 2013_0713 ▶ 0730 Steel Drawing 김주호 展 / KIM JOOHO / 金周鎬 / Sculpture, Drawing 2013. 7. 13(토) – 7. 30(화) 초대일시 2013. 7. 13(토) 오후 5시 오전 11시 – 오후 7시 / 일요일 휴관 가회동60_GAHOEDONG60 www.gahoedong60.com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82-2-3673-0585 달리다_71(h)x30.5x15cm_Steel panel(6T)_2013 Steel Drawing 인간미가 넘치는 해학적인 작업을 선보이는 작가 김주호는 드로잉을 즐겨 한다. 현재 입주해 있는 인천아트플랫폼 내 그의 작업실에는 큰 벽면 전체가 드로잉으로 빽빽하게 차 있다. 편지봉투 뒷면, 이면지 할 것 없이 작업의 발상들은 떠오를 때 마다 드.. 더보기
연연불망 戀戀不忘 _ 이미경展 _ 2013_0628 ▶ 0711 연연불망 戀戀不忘 _ 해남에서 한양까지 이미경展 / 李美京 / LEE ME KYEOUNG / painting 2013_0628 ▶ 2013_0711 초대일시 / 2013_0629_금요일_오후 6시 관람시간 / 오후12시-7시 / 일요일 휴관 가회동60 GAHOEDONG60 서울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82-2-3673-0585 www.gahoedong60.com 해남에서_50x100cm_with a pen, use the acrylic ink on paper_2013 그리움의 상징 (Symbol of Yearning) 1. 되돌아보는 ‘가게’ 지난 15년 동안 내 작품의 중심에는 항상 ‘가게’라는 상징적 존재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것은 그리움과 추억의 대상이었고, 세대를 교감하는 소통의 장(場)이었다... 더보기
Jaeyeol Han Opens Out _ 한재열개방開放 _2013_0612 ▶ 0625 Jaeyeol Han Opens Out 한재열 개방開放 2013.06.12 wed - 25 tue OPENING 2013.06.12 wed 6pm Open 12-7pm Closed on Sunday GAHOEDONG60 www.gahoedong60.com 서울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02-3673-0585 gahoedong60@gmail.com Passersby, Outrageous_2013_Oil bar on Linen_35x25cm 그림 하나하나에 새겨진 기억을 되짚어가며, 지나치는 행인들의 얼굴을 담아내는 그 과정을 되짚어가며 나는 계속되는 작업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을 ‘정체불명’, ‘무명(無名)’, 아니 그보다는 ‘익명’ 이라고 부를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세상을 보고 이해하는 방식은 세상.. 더보기
BLOCK _ 유한이 전 _ 2013_0531▶0609 BLOCK 유한이 전 2013. 5. 31 Fri – 6. 9 Sun Open 11am – 7pm Opening Reception 2013. 5. 31 Fri 6:00pm Gallery GAHOEDONG60 www.gahoedong60.com gahoedong60@gmail.com 02-3673-0585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미로_장지에 채색_66.5x105.5cm_2013 상실의 직시, 그 유희에 대하여 유한이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거품은 ‘소멸’에서 ‘상실’로, 그리고 하나의 ‘유희’로 변해가는 작가의 언어다. 그의 그림에서 거품이 등장하는 것은 2008년 작 에서부터였다. 이 거품의 표현은 (2004)의 우울한 배경을 바탕으로 나타나는 해면조직 형태를 통해 이미 그 출현을 예고하고 있었다. .. 더보기
TRACE_HUH CHUNG _ 2013_0510 ▶ 0528 TRACE HUH CHUNG Recent Works 허 청 개인전 2013. 5. 10 Fri – 5. 28 Tue Open 12-7pm Closed on Monday (except last Monday 27 May) Gallery GAHOEDONG60 www.gahoedong60.com gahoedong60@gmail.com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02-3673-0585 #02_TRACE_80x160cm_Acrylic on canvas_2013 기억 - 지움과 발견 (기억 저편의 이미지 붙잡기) 작가 허청의 작업의 주제는 소멸해 가는 시간과 그것이 남겨놓은 그 흔적 채집하기에 있어 왔다. 스쳐 지나가는 하찮은 모든 것들. 그것들은 생성과 소멸의 반복 속에서 결국은 어떤 흔적(표정)을 남긴다. 그.. 더보기
CO-EXISTENCE _ 정미정 _2013_0502 ▶ 0508 CO-EXISTENCE JUNG MI JUNG 정미정 2013. 5. 2 Thu – 5. 8 Wed Open 11 am - 7 pm GAHOEDONG60 갤러리 가회동 60 www.gahoedong60.com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02-3673-0585 Gahoedong60@gmail.com Blue sky #2_53x45.5cm, Oil on canvas_2012 CO-EXISTENCE 뉘엿뉘엿 넘어가는 저녁 해를 등지고 지평선 위 빼곡히 들어 찬 빌딩들과 화면을 분할시키듯 시야를 가로막는 황금빛 전봇대가 하늘 위로 우뚝 서있다. 시선 너머로 보이는 도시 풍경은 사라지는 저녁 빛을 받으면서 낮의 온기를 잃어가고 화면 중앙 전봇대 만이 홀로 그 빛을 발하고 있다. 전봇대는 우리 한국인에게 매우 .. 더보기
마음의 뜨락에 피운 꽃 그림 _ 노춘석 전 _ 2013_0424 ▶ 0430 마음의 뜨락에 피운 꽃 그림 노 춘 석 Rho, Choon Seok 2013. 4. 24 wed - 4. 30 tue Open _ 11am - 7pm GAHOEDONG60 www.gahoedong60.com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02-3673-0585 gahoedong60@gmail.com 노춘석의 그림은 인체의 묘사에서 출발하였다. 그의 인체그림은 매우 섬세하고 역동적이다. 근육질의 남성과 부드러운 여체를 탐미해오던 그의 그림에 어느 날 꽃이 등장하였다. 흐드러진 매화, 단아한 목련, 붉고 뜨거운 동백과 장미가 피어나고 있었다. 이와 같이 '인체의 묘사'에서 '자연의 묘사'로 화제가 바뀐 것은 그의 마음의 공간에 잘 가꾸어진 뜨락이 열렸음을 말한다. 이것은 일견 외향적인 전향으로 볼 수 있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