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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전

[자체기획전 10-P01] 호랭이랑 까치랑 _ 고선례展 2010_0115 ▶ 0128 호랭이랑 까치랑 _ 고선례 도예展 2010. 1. 15 Fri - 2010. 1. 28 Thu Open 2010. 1. 15 pm 6:00 am 11:00 - pm 7:00 / Monday closed 고선례, 호랭이랑 까치랑, 56x33cm, 도판(조합토, 1230℃), 2009 나의 호랑이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의 삶속에는 호랑이라는 색다른 정서가 우리의 심층세계에 흐르고 있다. 그 속의 많은 이야기들은 그저 짐승으로서가 아닌 힘없는 약자의 편이 되어 우리의 삶속에 정서적 위안을 주는 작은 꿈이 숨어있다. 나의 호랑이 작업 또한 나약한 자아의 내면 속에 희망이라는 동심을 찾고, 자아의 삶속에 희로애락이라는 감정을 통해 호랑이의 해학과 상징의 의미로 우리가 현대라는 문명 속에서 메말라가는 현실의 삶을 잠.. 더보기
우승보 도예전 2009_1125 ▶ 1208 우승보 도예전 Woo Seung Bo Ceramics Exhibition _ Bunchung 전시기간 2009_1125 ▶ 1208 초대일시 2009년 11월 25일 오후 5시 월요일 휴관 / 개관시간 11:00am ~ 7:00pm 우승보 선생님의 작업실에 다녀오며... 분청사기라는 말은 1930년대 고유섭씨가 당시 일본인들이 사용하던 ‘미시마’라는 용어에 반대하여 새롭게 지은 ‘분장회청사기(粉粧灰靑沙器)’의 약어이다. 고려의 몰락과 더불어 청자가 쇠퇴하면서 더 이상의 수요가 없게 되자 청자를 구울 때 사용되던 회청색 흙으로 자기를 빚어 그 위에 백토로 분장하고 상감, 인화, 박지, 철화, 귀얄 등의 기법으로 무늬를 넣어 구워 만들기 시작한 것이 분청사기의 시초이다. 조선 초기 세종 때를 전후로 분청사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