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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호사 虎皮好事

정해진展

2012_0210 ▶ 0228

Opening 2012_0210 Fri 6pm
일요일 휴관
Open 월-토 12-7pm


Gallery Gahoedong60
www.gahoedong60.com
gahoedong60@gmail.com
02-3673-0585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정해진_Leopard Apple_100x80cm_비단에 채색_2011




가회동에 위치한 가회동60갤러리에서 한국화가 정해진 작가의 호피호사(虎皮好事)’전이 210일 부터 28일까지 열린다.

 

호피를 주제로 작업해온 그녀의 호피홀릭에 관한 작업의 변천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다.

 

전통 진채화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정해진 작가는 호피무늬를 화면의 주된 모티브로 사용하면서, 

우리나라 초상화에서 시작된 호피의 현대적인 재해석을 통해 현대인에게 다가온 표피의 의미변화

를 모호하게 이종교배하여 작품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전통 채색화 방식을 고수하는 정해진 작가는 호피의 털을 비단 위에 한올 한올 세밀히 그려나가 면서, 중첩된 현대인들의 욕망의 빛과 그림자를 화려한 역설적인 언어로 나타낸다.

정해진의 호피 작품은 2011년 클리오와의 콜라보레이션에서 이효리를 주제로 그린 클리오의 여신작품으로 우리들에게 많이 소개된 바 있다.

전통적으로 좋은 일에 상징적으로 사용되었던 호피 문양은 이번 호피호사(虎皮好事)’전 에서도 매력적으로 차용되고 있다. 정해진은 호피를 통해 새해의 호사를 불러오고, 호사를 나누고자 한다.






                         정해진_변신 Up!_100x80cm_비단에 채색_2011


                         정해진_뽀얀 속살_100x80cm_비단에 채색_2011






호피-호사虎皮-好事

 

 

 

변신變身을 원한 호랑이와 인간

 

인간과 호랑이에 관한 최초의 이야기는 단군 신화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호랑이는 끝내 100일을 견디지 못하고 인간이 되지 못한다(않는다). 호랑이는 왜 호피를 벗지 못했을까? 한국 전래 동화의 한 구절이다.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이 역시 인간을 위장한 호랑이가 등장한다. 엄마인지 확인하려는 아이들이 호피 손등을 보고 호랑이의 변장을 알아차린다. 호피는 인간의 시각을 장악하는 힘이 있다. 딱 한 번의 마주침에도 호피는 강렬하다. 인간이 되지 못한 호랑이와 인간을 속이지 못한 호랑이. 그들은 호피를 입고 있었다.

 

타자他者로 남은 호랑이와 포용한 인간

 

<산신탱(山神幀), 송광사, 1858>에는 온화한 미소의 산신이 호랑이를 깔고 앉아있다. 부릅뜬 파란 눈과 휘감겨 올라간 꼬리가 사선으로 대칭되며 위용을 자랑한다. 호랑이의 위력 때문인지 산신은 호랑이와 함께 등장하곤 한다. 잡아먹을 지도 모른다는 위협과 동시에, 보호와 행운의 대척점에 호랑이가 포진된다. 호피를 벗고 인간이 될 수 없었던 호랑이를 위협의 타자로만 남겨두기엔 석연치 않다. 그래서 호랑이는 긍정의 부적符籍처럼 재탄생된다. 숙종시대 최고의 초상화가인 진재해(秦再奚, 1691-1769) <조영복 초상, 1725년경>을 그린다. 이 작품에는 호랑이가 아닌 호피가 등장한다. 관아재 조영석의 큰형인 조영복이 앉아 있는 의자에는 호피가 걸쳐있다. 호랑이의 권위와 보호의 이중성이 호피 무늬의 장식성에 걸터앉는 것이다. 이처럼 호피가 깔린 의자 배경은 조선 시대의 전신 초상화에 두루 쓰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호피를 선호하고 있었다.




            정해진_Leopard Flower_37x45cm_비단에 채색_2011





분절되고 차용된 호피의 호사豪奢스런 행보

김홍도는 호랑이를, 강세황은 소나무를 합작하여 그린 작품이 <송하맹호도(松下猛虎圖), 19세기, 비단에 채색>. 당대 최고의 화가들이 모여 호랑이와 소나무를 그린 셈이다. 김홍도는 그 당시 이입된 서양화 기법의 영향으로 음영처리가 가미된 입체감 있는 호랑이를 그린다. 정밀하게 묘사된 호피의 섬세함은 가히 월등하다. 그 후 조선말기 <까치와 호랑이> 같은 민화에도 호랑이는 비슷한 구도로 등장한다. 김홍도의 세밀함은 사라졌지만, 수묵과 진채를 곁들인 작자미상의 민화 속 호랑이는 호랑이의 기복祈福적인 의미를 간직한 채 유지된다. 그런 호랑이가 현대에 다시 출현하는 것은 왜일까? 정확히 말해, 호피의 귀환 말이다. 요즈음 대세가 되는 디자인은 소위 ‘애니멀 스킨Animal Skin’이라 칭하는 각종 동물들의 표피 무늬다. 얼룩말, 기린, 표범, 그리고 호랑이. 호피는 애니멀 스킨의 대표성을 띤다. 호피가 넘쳐난다. 의복에서 이불, 액세서리까지 호피는 호사스럽다. 현대는 호랑이 한 마리의 호피를 분절시켜, 호피 무늬의 생산적인 이미지를 호화롭게 치장하고 있다.

 

정해진 작가의 이종교배異種交配의 이종移種

 

호피를 그린다. 왜 그리는가? 꼼꼼히 그리는 일만큼은 명쾌한 작업이 되지만, 복합적인 설명들이 따라 붙는다. 인간의 시각을 사로잡는 강렬한 매력, 위협과 보호의 권력성, 현대적 차용의 디자인적인 재생산성, 그리고 진채에 몰두했던 작가의 시간과 세밀함. 역사 속의 호피는 서로 다른 의미들을 내재한 채, 이종들 간의 교배를 통해 호피의 지속성을 갈망한다. 생뚱맞은 완전한 단절도 아니고, 온전한 어제의 지속도 아니다. 호피는 그 옛날의 기원을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만들고, 오늘날의 이종移種도 가능하게 만드는 그런 것이다. 전통적인 비단과 진채의 맛을 아는 작가와 현대적인 세련미를 즐기는 작가의 일심동체를 꿈꾸는 정해진 작가에게, 호피는 일심동체의 주제일 수 있다. 호랑이의 분절로도, 꽃으로도, 신체로도, 사과로도, 나무로도 호피는 종을 넘나드는 이식을 하면서 확장된다. 정해진 작가 나름의 호피 작업 방식이다. 어디로의 호사好事로운 호피 이종移種을 꿈꾸는가?

 

 

2012 2월 전시를 향해

김정현(미술 담론가)



 

Tiger Skin Pattern holding Grand Events

 

Tigers that want transformation and humans

The first story on human and tiger is found in the Dangun legend. A tiger prayed to become human. It was asked to endure eating only garlic and staying out of the sunlight for 100 days, but it gave up and could not become a human. Why couldn’t the tiger take off its skin?  In a traditional fairytale, I won’t eat you if you give me a piece of cake, a tiger disguised as a man appears. Children make sure their mother is not a tiger by checking the skin on the back of the hand. The tiger that could not become a human and the tiger that could not deceive humans. They wore their tiger skins.

 

Humans embracing with tigers appearing as others

Appearing in the Hanging Painting of a Mountain Spirit (Songgwangsa, 1858) is a mountain spirit with a gentle smile sitting on a tiger. The tiger looks stately with glaring blue eyes and a coiled-up tale in diagonal symmetry. A mountain spirit often emerges with a tiger probably because it’s a metaphor for dominating power. The tiger refers to threat, protection and fortune. It is not enough to depict the tiger as threatening, and thus it is revived as a positive charm. In Portrait of Jo Yeong-bok (ca. 1725), Jin Jae-hae - a top portrait painter during the reign of King Sukjong in the Joseon Dynasty – paints a tiger skin instead of a tiger. A tiger skin is draped on the chair Jo Yeong-bok sits in. The tiger skin’s ornamental quality signifies its duplicity, authority and protection. Chairs draped with a tiger skin were widely applied to Joseon’s full-length portraits. Joseon painters favored the tiger skin.

 

Sumptuous tiger skins appropriated

A Furious Tiger under a Pine Tree (19c, coloring on silk) is a joint work in which Kim Hong-do depicted a tiger and Gang Se-hwang portrayed a pine tree. Influenced by the Western painting technique imported during his time, Kim Hong-do produced tiger paintings with a cubic shading technique. His delicate depictions of tiger skins were remarkable. A tiger appears in the same format in folk paintings like Magpie and Tiger from the late Joseon period. Delicate renditions found in Kim Hong-do’s tiger painting disappeared but tigers in folk paintings done by anonymous painters maintained the meaning of the tiger as symbol of good fortune. Why does such a tiger reemerge in modern times? That is the return of a tiger skin. Mainstream design today employs the motifs of animal skins such as zebra, leopard, giraffe, and tiger. Tiger skin patterns are used widely nowadays. It is pervasive in costume, bedclothes, and accessories with luxuries. The tiger skin of a tiger is broken down into parts and the creative image of the tiger skin patterns is decorated with splendid attraction

Hybridity in artist Jeong Hae-jin’s tiger skin patterns

Why does artist Jeong Hae-jin depict tiger skin patterns? Her work is meticulous as well as cheerful. It demands an intricate explanation. Jeong’s work is characterized by a strong magnetism capturing the eye, a representation of power with dual meanings (threat and protection), design-like reproductivity through modern appropriation, the time of applying jinchae (real pigment, thick and opaque coloring), and minuteness. Her tiger skins conveying different meanings long for their continuity through crossbreeding. Her patterns are not completely breakdown, but yesterday’s continuousness. This makes the originality of tiger skin recognize and is able to transform oneself into new art world.

The tiger skin may be the subject matter that becomes one in body and soul for the artist who dreams of fusing work with the flavor of silk and jinchae and work with modern refinement. The tiger skin patterns expand to not only tiger’ segments, but flowers, bodies, apples, and trees, transcending species. This is Jeong’ original system of art work. Where will she go to dream with her tiger skin patterns holding grand events.

 

By Kim Jung-hyun, Art Critic





정 해 진 ( )  Jeong Hae Jin 

 

2009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박사과정 수료

2005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 회화과 전통진채화 전공 졸업

2001  한성대학교 회화과 졸업

 

<개인전>

2012   호피-호사(虎皮-好事), 갤러리 가회동60 초대전

2010   환영_ 歡迎.幻影, Gallery AKA space 초대전

2010   공공의 시선, THE K Gallery 초대전

2009   일상의 흔적_ 붓의 기억, 갤러리 고도

 

<  >

2011    맛있는 미술” ART & COOK,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2회 대한민국 현대한국화 페스티벌, 대구문화예술회관

        14회 중심전, 충무아트홀 갤러리 

        산수(山水)- ...,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본관

        묵선전, 성균관 갤러리

        -두바이 한국문화주간행사 기념 한국현대미술초대전, 두바이 국립미술관

        38회 춘추회 정기, 공아트스페이스

        6 SOAF, 코엑스 Hall B

        세대공감, 울산 현대예술관

        suppoment.com 런칭기념 초대전, 두산아트스퀘어

        CLIO BOX,  인사아트센타

        여우수작괴물-되기’, 가나아트스페이스

        SC 신한은행 작은 그림, 신한은행 종로점 

        11 KCAF, 예술의 전당         

2010   ' The S' , THE K Gallery

        폴스미스·색동, 공아트스페이스

        공아트스페이스 개관-행복한 그릇, 공아트스페이스

        선물, 아쿠아 갤러리  

        커피이야기, 갤러리 서치

        Circulation Art project, shunart Gallery Shanghai

        1회 대한민국 현대한국화 페스티벌, 대구- 울산문화예술회관

        'Good choice' , 레이크 사이드 C.C_ Nineteenhole 갤러리 기획전

        -아랍에미리트 한국현대미술초대, 아부다비 국립미술관

        춘추회 아트페스티발, 예술의 전당

        NON PLUS ULTRA-박사과정 연합, 동덕아트갤러리

        강릉미협 청년작가 초대, 시립강릉미술관

        하나로갤러리 기획초대 국제新脈 MOTIVE ’, 베트남 국립미술박물관 

        내 마음의 낙산, 인사아트프라자

        여우수작- 미인, 갤러리 갈라  

2009   한원, A&D갤러리

       이성윤 영정(보물1490) 모사본 제작참여, 고창연구소  

 2008   예천 용문사 괘불(1705년작) 모사초 제작참여, 문화재청

전통진채화, 목인 갤러리 

        낙산에서 인사동, 조형갤러리

        고창 선운사 도솔암 나한도 제작참여, 금륜연구소

        송광사 죽전 포교당 인로왕도, 신중도 제작참여, 금륜연구소

 2007  동양화 새 천년’_지평의 확장, 예술의 전당 

태평회맹도(보물663) 모사본 제작참여, 국립 진주박물관소장

동경 아트 페스티벌, 동경 한국 문화원 전시장

        갤러리 가이아 청년작가 파리. 파리 에띠에르

        designer ZOO 기획- TWO GAZES, ZOO 갤러리

        9회 한국정예작가 초대 , 안산 단원전시관

 2006   story , 가나아트 스페이스

        전통진채화, 관훈갤러리

        우리그림의 아름다움, 안양 롯데화랑

        관훈갤러리 기획 -영속적 향기, 관훈갤러리

 2005   청연제작 - 대동벽지

        강원도 양양 진전사지 대웅전 후불탱화 제작참여, 금륜연구소

 2004   낙산에 오르다, 조형갤러리

        전통진채화, 관훈갤러리  

 

 <  >

 2007  2회 대한민국 강릉단오 서화대전 특선, 강릉 문화예술회관

         1회 헤럴드 전통문화예술대전 특선, 안산문화예술의전당

 2006  31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장려상, 서울시 전승문화회관

         21회 대한민국 불교대전 입선, 인사아트센터

 2004  20회 대한민국 불교대전 특선, 인사아트센터

 2003  6회 안견 미술대전 동양화 부분 특선, 서산시 문화회관

 2001  11회 한국화 대전 입선, 광주 비엔날레 

 

    : 한성대학교 회화과 강사(2004-2008)역임

          동국대학교, 서울 ESMOD 강사



 

Jeong Hae-jin

 

2009   Completed a Ph.D. course in Fine Arts at Dongguk University, Korea

2005   MFA in the Dept. of Traditional True Colored Painting, Hansung University, Korea

2001   BFA in the Dept. of Fine Arts(Oriental Painting), Hansung University, Korea

 

Solo Exhibition

2012  Tiger Skin Pattern holding Grand Events, Gallery Gahoedong 60 Invitation Exhibit

2010  Welcome. Illusion, AKA Gallery Invitation Exhibit

2010  ‘In the Public Eye’ Exhibit, THE K Gallery Invitation Exhibit

2009  Daily Traces_ Memories of the Brush, Gallery Godo

 

Group Exhibitions

2011    Delicious Art, Art & Cook, Sejong Center Art Museum, Seoul

        The 2nd Contemporary Korean Painting Festival, Daeguu Culture and Arts Center, Daegu

        The 14th Jung-gu Artists Association Exhibition, Chungmu Art Hall Gallery, Seoul

        Landscape, Seoul Museum of Art Gyeongghuigung, Seoul

        Mukseonjeon, Seonggyungwan Galley

        Contemporary Korean Art Exhibition celebrating the Korean Culture Week in Dubai, Dubai

National Museum of Art, Dubai, UAE

        The 38th Chunchoohoe, Gong Art Space, Seoul

        The 6th Seoul Open Art Fair (SOAF), COEX, Seoul

        Sympathy among Generations, Ulsan Museum of Contemporary Art, Ulsan

        Exhibition celebrating the launching of suppoment.com, Doosan Art Square, Seoul

        Clio Box, Insa Art Center, Seoul

        Monster-Becoming, Gana Art Space, Seoul

        SC Shinhan Bank Small Painting Exhibition, Shinhan Bank Jongno, Seoul

        The 11th Korean Contemporary Art Fair, Seoul Arts Center, Seoul

2010    ‘The S’, The K Gallery

        ‘Paul Smith & multicolored stripes’, Gong Art Space, Seoul

Commemorate the opening of Gong Art Space- happiness bowl, Gong Art Space, Seoul

present’, Aquia Gallery

Coffee Story Exhibit, Gallery Search

Circulation Art Project, Shunart Gallery Shanghai

Korea Modern Korean Painting Festival, Daegu-Ulsan Culture & Arts Center

'Good choice' , Exhibition Gallery, Lakeside C. C_ Nineteenhole

United Arab Emirates, South Korea Contemporary Art Exhibition,

        AbuDhabi National Gallery of Art

Chunchuhoe Art Festival, Seoul Art Center

NON PLUS ULTRA- PhD Candidates' Alliance Exhibit, Dongduk Art Gallery

Gangneung mihyeop Young Artists Exhibition, Gangneung Municipal Museum

‘Sin-maek MOTIVE Exhibition’, Vietnam National Fine Arts Museum

Confirmed in my heart , Insa Art Plaza

Yeo-u-su-jak-Beauty , gallery GALA

2009    Hanwon Exhibition, A&D Gallery

Participation in copy from the Lee Seong-Yoon Portrait

        (National Treasure No.1490), Gochang Institute

2008    Participation in copy from the Hanging Buddhist Painting (in 1705)

        of Yongmunsa Temple in Yechoen, Cultural Properties Administration of Korea

Traditional True-Colored Painting Exhibition, Mokin Gallery

             From Naksan to Insa-dong, Johyung Gallery

             Participation in painting of Buddha disciples from Seonwoonsa Temple in

        Gochang, Geumryun Institute

             Participation in painting of Inrowang and Sinjung from Jukjeon Pogyodang

        of Songkwangsa Temple, Geumryun Institute

2007      New Millenium of Oriental Painting - Expansion of the Horizon, Seoul Art Center

Participation in copy from Taepyeonghoemaengdo (Treasure No.663),

        Jinju NationalMuseum

             Tokyo Art Festival, Exhibition Hall of Tokyo Korea Cultural Center

             Exhibition of Gallery Gaia Young Artist in Paris

             Temporary Exhibition of Designer Zoo - TWO GAZES, Gallery ZOO 

             9th Preview of Korean Leading Artist, Danwon of Ansan Gallery

2006      STORY Exhibition, Gana Art Space

             Traditional True-Colored Painting Exhibition, Kwanhoon Gallery

             The Beauty of Our Paintings, Lotte Galley in Anyang

             Temporary Exhibition of Kwanhoon Galley - Eternal Fragerance,

        Kwanhoon  Gallery

2005      Production of Cheong Yeon, Daedong Wallpaper

             Participation in production of the Hanging Buddhist Picture from main      

        temple of Jinjeonsain Yangyang, Gwangwon-Do, Geumryun Institute

2004      Climb the Naksan, Johyung Galley

             Traditional True-Colored Painting Exhibition, Kwanhoon Gallery

 

Prizes & Awards

2007      Special Prize, 2nd Korea Gangneung Dano Exibition, Gangneung Culture and

        Arts Center

             Special Prize, 1stHerald Traditional Culture and Arts Exhibition,

Ansan Culture and Arts Center

2006      Encouragement Award, 31st Korea Traditional Handicraft Exhibition, Seoul

        Traditional Handicraft Center

             Winner, 21st Korea Buddhist Art Exhibition, Insa Art Center

2004      Special Prize, 20th Korea Buddhist Art Exhibition, Insa Art Center

2003      Special Prize in Oriental Painting Section, 6th An Gyeon Art Exhibition,

        Seosan Culture Center

2001      Winner, 11th Korean Painting Exhibition, Gwangju Biennale 

 

Professional Activities

Painting Instructor, Hansung University, Seoul

Instructor, Dongguk University / Seoul ESM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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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회동60 GAHOEDONG 60 트랙백 0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