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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é bleu 

IDOPARK  박이도展


2016. 7. 15 ~ 31


opening 2016. 7. 15  6pm

gallery hours 11am-6pm (일요일 휴관, 마지막날 31일 오픈)



가회동60 GAHOEDONG60

www.gahoedong60.com

서울 종로구 북촌로11길 5

+82-2-3673-0585

gahoedong60@gmail.com





IDO PARK _ sacré bleu _ 130x162cm _ oil on canvas _ 2016




sacré bleu _ 신성에 대한 의문


박이도는 파리에서 7년간 수학 후 귀국하여 이제 막 3회 개인전을 가지는 신진작가이다. 그는 파리에서 공부하던 시절 루브르 박물관에서 대리석무늬를 그린 가짜 대리석 벽을 여러 군데 발견하게 되는데, 그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자료를 찾아보면서 현재의 작업이 시작 되었다.


sacré bleu는 원래 sacré dieu(신성한 신)에서 비롯된 말로 dieu(신)의 이름을 함부로 부를 수 없어 bleu(블루)로 대체하여 사용하였다고 하는데, 신의 이름 뿐 아니라 모습을 그리는 일은 대가들에게만 허락될 정도로 신성이 존중되었다. 일반 작가들이 신성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대리석을 그렸는데, 자연을 관장하는 신이 돌의 내부까지 손을 뻗쳐 아름다운 광경을 만들었다고 믿었고, 그 가짜 대리석에는 보이지 않는 신의 모습과 함께 신의 위엄까지 동시에 담겨져 있다는 것이다. 조선왕조의궤 등에서도 간혹 찾아볼 수 있는 이러한 현상은, 왕의 자리에 왕이 생략되어 그려진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 역시 신과 같은 존재인 왕을 함부로 표현할 수 없어 일어난 일이며, 당대의 사람들에게 신성이란 이렇게 중요하고 다가갈 수 없는 불가침의 영역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작업의 연장에서 [sacré bleu] 작업을 시작한 작가는 대리석 무늬를 회화적으로 변형하여 신과 인간의 모습을 중첩된 무늬로 표현하였다. 그 이전에 진행된 [미도스의 손]시리즈에서는 일반적인 오브제나 과일 등에 나무결, 돌, 대리석 등을 빠른 붓터치로 표현하여 신의 손길이 거쳐간 물체가 자연의 무늬로 변화한 모습을 표현하였다. 이러한 인간과 신, 물체와 자연적 무늬의 대치를 통해 박이도 작가는 신성을 극대화시키는 동시에 무력화시키고 있으며 예술의 범주 안에서 테크닉을 극대화한 표현력을 통해 신성에 대해 의문을 던지고 있다.

■ 김정민/가회동60 디렉터






IDO PARK _ 미도스의 손 _ acrylic on objet_2015






박이도 IDO PARK

1983 대전 출생


학력

2010-13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아르데꼬 DNSEP 석사학위

2006-9 프랑스 디죵 보자르 DNAP 학사학위


개인전

2016 sacré bleu, 가회동60, 서울

2016 Still Life, 한스갤러리, 서울

2015 Human pattern, 키스갤러리, 서울

그 외 단체전 다수


수상경력

Les Talents Sati édition 2013, 스트라스부르, 프랑스

살롱드 몽후쥬 당선, 몽후쥬, 프랑스

Paliss’art dans l’Eure, 노르망디, 프랑스

David Weill 뎃생 공모전 당선, 파리, 프랑스

La Tour Elithis 친환경기업 벽화 공모 당선, 디죵,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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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풍경 _ 주경임 전

CHOO KYUNGIM


2016. 7. 1 ~ 7. 14


가회동60 GAHOEDONG60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02-3673-0585

gahoedong60@gmail.com









작가노트

나의 작품은 섬유예술의 현대적 기술력과 정체성 형성의 탐구를 접목시킨 결과물이다. 나는 내가 창출하는 모든 형상에 한국적 정서를 주입시킨다. 즉 작품세계에 가장 강력한 기초가 되어주는 것은 한국정서에 솔직 하려는 나의 열정과 자아 정체성을 찾으려는 나의 노력인 것이다.

또한 전통과 기술의 혁명이라는 이분법은 나의 작품에서 합목적적으로 중재되고, 조화로운 공생 속에 함께 발현될 것이다.













작품설명

원래 직조 니트 작업을 주로 하고 있는 주경임 작가는 미국 유학 당시 컴퓨터 자수를 접하고 이를 작품에 응용하여 본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 작품들은 사진을 찍는 것부터 시작된다. 북촌 각 지역의 이미지를 사진으로 담아 CAD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사진을 컴퓨터 자수가 가능한 형태로 프로그래밍한 후 작업한다.

각 유닛의 사이즈는 20x30cm 이고 검정색부터 흰색까지 다섯 단계의 칼라로 구성되어 있다. 검정색에서 시작하여 흰색으로 마무리하는 공정으로 이루어지므로 실로 이루어지는 각 칼라의 레이어가 형성되며 어두운 부분일수록 밀도가 높은 형태로 보여진다.

 



About the Artworks

The art piece starts from a photo. The photo is converted into embroidery files using CAD program first. Then the piece gets completed using a computer embroidery machine.

The size of one unit is 20X30cm. Each unit takes five stages of threading to complete and is made of white to black thread in five different color scales.






  






작가소개

 

주경임 CHOO KYUNGIM

 

2011 경희대학교 조형대자인대학 박사

2001 Purdue University 석사

현재 상명대학교 생활예술학과 조교수

 

개인전

2015 12회 개인전, 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2015 11회 개인전, Gallery of Tokyo Polytechnic University, Japan

2014 10회 개인전, 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2014 9회 개인전, Paris Design Week, Cite de la mode et du design event hall, France

2013 8회 개인전, 서울시립 경희궁미술관

2012 7회 개인전, Art Center of Ming Chuan University, Taiwan

2012 6회 개인전, KCCAF 한국 현대공예 아트페스티벌, 예술의 전당

2011 5회 개인전, 파랑갤러리

2010 4회 개인전, 장은선 갤러리

2003 3회 개인전, 인사갤러리

2001 1회 개인전, Beelky gallery, U.S.A

 

그룹전

2014 16회 한국섬유 비엔날레,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2013 1회 한국현대공예정예작가 10인전, 인사아트센터

2013 섬유-물성의 변화전, 광주시립미술관

2012 한국공예디자이너협회 국제초대전, 이앙갤러리

2012 International Plant Dyeing Art Exhibition, China

2012 5회 지중해 국제아트페어, Turkey

2011 대산미술관 낙동강 다원예술제 특별기획전, 대산미술관

2010 SH Contemporary Art Fair, Shanghai, China

2010 공예트렌드페어, 코엑스, 서울

2010 부산화랑미술제, BEXCO, 부산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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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FT MARKET - 선물전

김주형, 김태연, 문유경, 이강산, 임지연, 조수정

+DAN-CHU, 백승호, 백승현


2016. 5. 10 - 6. 30


가회동60 GAHOEDONG60

02-3673-0585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60번지









김주형 Kim Joohyung

     


경원대학교 섬유미술과 및 동대학원 졸업

Marangoni 의상예술학과 텍스타일디자인 졸업
개인전 15 (대구,서울,도쿄,밀란,런던)

Asia Network Beyond Design 외 국내외 단체전 다수

경원대,덕성여대,상명대,서울여대,충남대,홍익대 강사 역임

,디자인브랜드 MANO FINO 대표





김태연  Teayoun Kim


2015. cut, tie, sew, 스페이스 원

2015. 공예트렌트페어-산업관(신당창작아케이드), 코엑스 A홀

2015. 우민아트센터 2015 교류전 -신당창작아케이드 <땀>, 우민아트센터 (청주)

2015. 국제리사이클링아트전, 부산시청 전시홀 (부산)

2015. FM.87-신당창작아케이드 작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전시, 자하미술관

2014. 공예트렌드페어 –창작공방관, 코엑스 A홀

2014. 국제핸드메이드페어-기획부스, 코엑스 B홀

2014. Scythia 10 Biennial Contemporary Textile Art Exhibition (우트라이나)

2014. ArtQuilt Elements 2014, Wayne Art Center (미국)

2014. Asia Network Beyond Design 2010 (대만, 일본, 중국, 한국)

2013. Small Tapestry International 3: Outside the Line (USA)

2012. 포스코미술관 기획전-현대미술사용설명서, 포스코미술관

2010. 포스코미술관 기획전-가만히 살아있는, 포스코미술관

2010. Hands of Korea - European Patchwork Meeting 2010 (프랑스)





문유경 munbim



instagram.com/munbim

www.munbim.com


숙명여대 공예과 졸업
2014
년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금상수상






이강산 KANGSAN LEE 






임지연 Rim, Ji Yeon


숙명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금속공예전공)졸업

현재 A Rang이라는 브랜드로 contemporary jewelry & object 작업


www.instagram.com/arangholic

http://blog.naver.com/arangholic

 




조수정 Jo soojeong



www.soozacc.com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 대학원 금속조형디자인과 졸업

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 2-6기 입주작가

ieumm community studio 운영

 

2015 사람을 담다 [LiNe + NaTUrE+ OrNamEnt] – 가회동60

2013 아트 힐링 플랫폼-치유와 대안의 정치와 함께하는 감성 프로젝트

“다시 날다” - 금속공예가 조수정 개인전 - 국회의원회관 748호 남윤인순 의원실

2013 하늘과 땅과 사람이 담긴 장신구…잇다 – 질경이작가초대전- 생활문화원 무봉헌

2011 LiNe + NaTUrE+ OrNamEnt  - 신당창작아케이드 기획전

2010 하늘과 땅과 사람이 담긴 장신구 – 유금와당박물관 초대전

2009 LiNe + human + JeWeLry  1st Solo Exhibition – 로뎀 갤러리 초대전







단추 DAN-CHU

   




백승호(액자) + 백승현(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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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 that is never changed 02

손희정 전


2016. 5. 3 ~ 5. 8


가회동60

02-3673-0585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11길 5

gahoedong6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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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展

KIM JEONG MI

thd 2nd Solo Exhibition



2016. 4. 14 ~ 20

휴관일 없음/ Gallery hours 11am-7pm


가회동60_GAHOEDONG60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11길5

02-3673-0585

gahoedong60@gmail.com






Blue_30x26cm, 가변설치_MixedMedia on paper_2016





Red_22.7x15.8cm_가변설치, MixedMedia on paper_2016






Purple_45x50cm x 2_monami FX style 0.38, HI-TEC-C 0.4_2016





Pink_30x40cm x 3_Dong-a mifi 0.5, HI-TEC-C 0.4, Uni Style Fit 0.38_2016






김정미

Kim jeong mi


2001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졸업

2006 충남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졸업

2012 제1회 개인전 (모리스갤러리/대전)

2016 제2회 개인전 (가회동60갤러리/서울)

그룹전 다수


현재

묵가와신조형체, 프리즘 회원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교육강사,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강사



Career

Graduated from the Department of Painting, College of Fine Art in Chungnam natinoal Univ

Graduated from graduate school, the Department of Painting, College of Fine Art in Chungnam natinoal Univ.(M.A.)

The First Solo Exhibition (Moris Gallery/ Daejeon)

The 2nd Solo Exhibition (GAHOEDONG60/Seoul)

and many other Exhibitions


Present

Member of Mooka and New formative art

Member of Prism

lecturer at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lecturer at National Museum for kids


Email_hahamayquee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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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石의 空間  백석의 공간


백승호

BAIK SEUNGHO


2016. 4. 1 ~ 4. 12

월요일 휴관


Gallery Hours 11am - 7pm


가회동60 GAHOEDONG60

www.gahoedong60.com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11길 5

02-3673-0585

gahoedong60@gmail.com







백승호_무제_가변설치__2016






백석을 읽다.


2014년 나는 몸과 마음이 지쳐 한동안 작업을 쉬고 있었다. 그 동안의 기계적인 작가생활때문인지 사색이 낯설어질 정도였으니 말이다. 세상 돌아가는 일에 그닥 관심이 없던 나는 잠시 작업을 뒤로 하고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을 가져보기로 했다. 그래서 남들 다하는 월급쟁이도 해보고 정치라는 것에 분노하면서 열도 내보고 그 동안 챙기지 못했던 부모님, 가족들과도 많은 시간을 가졌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갔다.








백승호_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부분)_,나무_50x75cm_2016








 

그 즈음 백석평전을 읽었다. 시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그냥 아주 잘생긴 시인으로만 알고 있었고 처음 읽었을 때 그의 인생이 너무도 짠해서 그의 시와 산문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오직 그의 사건들만 머릿속을 맴돌뿐이었다. 그런데 자꾸 내가 뭔지도 모르는 그 시를 표현하고 싶어진 것이다. 한동안 그의 시를 무작정 필사하기 시작했다. 원래 손글씨 쓰기를 좋아해서인지 반복해서 필사하는 재미가 꽤 좋았다. 그러다 어느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그의 시를 오랫동안 느껴보고 싶어졌고 그 손글씨들을 용접해서 만들기 시작했다. 작업이 시작되자 시의 낱말들은 차가운 물질로 다시 바뀌어 버렸고, 시를 느끼기는 커녕 물질과의 싸움이 다시 시작되었다







           백승호_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_가변설치__2016                      무제_가변설치__2016








 

흔히들 시를 읽지 않는 사회, 그림을 느끼지 못하는 사회라고 한다. 너무나 빠른 움직임 속에서 도무지 잠시라도 멈추어 설 수 없는 사회인 것이다. 그래서 백석의 시를 읽고 있으면 나는 어떠한 공간에 잠시 멈춰 서 있는 사람 같았다. 몸과 마음이 지쳤거나 혹은 세상일에 찌들어 들여다보지 않는 낱말들과 물질들에 어떠한 호흡과 체온을 불어넣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백승호_뚝섬1_57x73cm__2016


백승호_뚝섬2_66x86cm_나무_2016






어느덧 개인전 작업이 이래저래 마무리 되어갈 즈음 다시 백석의 삶이 들어온다. 그 삶과 함께 내 손을 거친 시들도 들어온다. 그는 자신을 일컬어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 살어가도록 태어났다.’고 했고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을 붙여 살면서 지독히도 고통스럽고 외롭지만 그 드물다는 굳고 정한 갈매나무라는 나무를 생각하며 높고 고귀한 희망을 비쳤다. 그래서인지 내게는 그 시인의 인생전체가 덤덤함으로 다가왔다. 이제 전시가 시작되면 그 덤덤함을 닮아보기 위한 노력들이 어떤 성찰로 되돌아올 지 몹시 궁금하다. ■ 백승호







백승호_흰 바람벽이 있어__32x27x90cm_2016





백승호 (BAIK SEUNG HO 白承昊)

 

2006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조소전공 졸업

2002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조소전공 졸업

 

개인전

2016 백석의 공간 (가회동60, 서울)

2008 Shadow Drawing (푸르지오갤러리, 서울)

2008 Dimension Complex Architecture & Space Drawing(관훈갤러리, 서울)

2008 Analyzed Dimension Complex (갤러리현대 윈도우갤러리, 서울)

2007 Dimension Complex Flat & Floating (유아트스페이스, 서울)

2005 Dimension Complex Landscape (두루아트 스페이스, 서울)

2003 공공건물에서의 조각프로젝트 Dimension Complex 庭園(제일은행본점로비, 서울)

 

단체전

2015 무현금無絃琴 - 전통과 현대의 조우 (철박물관, 음성)

2015 강정대구현대미술제 (강정보 디아크, 대구)

2015 무심 (소마미술관, 서울)

2015 (진천 종박물관, 진천)

2013 Utopia blue (삼성래미안갤러리, 서울)

2013 한국-인도네시아현대미술교류전 한국현대조각의여정 (롯데쇼핑애비뉴, 인도네시아자카르타)

2012 Contemporary 한옥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해)

2010 그림하나가구하나 (유아트 스페이스, 서울)

2009 한국의 금속조각 두드리고다듬다. (이화여대박물관)

2009 Green Utopia (사비나미술관, 서울)

2009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본전시1 인공의지평 (청주예술의전당, 청주)

2008 Organic garden (삼성물산본사, 서울)

2008 포스코스틸아트어워드수상작 (포스코미술관, 서울)

2008 송은미술대상전 (인사아트센터, 서울)

2007 막긋기 (소마미술관, 서울)

2007 공간을치다 (경기도미술관, 경기안산) 외 다수

 

수상 및 기금

2008 문예진흥기금시각예술부문

2008 포스코스틸아트어워드

2008 송은미술대상전 외 다수

 

레지던시 금호창작스튜디오2기 장기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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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MEMORY

SIN WON JUN


신원준 展

2016. 3. 4 FRI - 3. 17 THU


월요일 휴관

개관시간 오후12-7시


가회동60 GAHOEDONG60

www.gahoedong60.com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11길 5

02-3673-0585

gahoedong60@gmail.com






신원준 _ 크릴_5×4×7cm_2015



신원준 _ 크릴_7×6×10cm_2015






뒤집어진 고래의 배위에서 분주하게 자신들의 성을 만들어 가는 새우들이 주를 이루는 신원준의 작업들은 한편의 우화(寓話)를 읽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우화는 인간의 행위와 삶의 이야기를 동식물의 의인화를 통해 드러낸다. 신원준의 작업들을 우화로 읽어낼 수 있다면, 그렇다면 그러한 작업들이 담지하고 있는 이야기는 무엇인가. 지구상에서 현존하는 포유류 가운데 가장 큰 몸집을 소유한 흰수염 고래와 그 주 먹이가 되는 크릴새우, 작가는 그것 각각에서 자신에게 열등감을 유발시키는 사회기득권층의 권력과 그에 종속되고 따라서 수동적일 수밖에 없는 비기득권층인 자신과의 유사성을 발견해 냈다.






신원준 _ 추억하다_11×10×12cm_2015


신원준 _ 인정하기_22×10×13cm_2015


신원준 _ 다시 살아나는_20×15×27cm_2015





작업의 중심이 되는 문제인 '열등감'에서 드러나듯이 신원준 작업의 출발점은 작가 스스로가 느끼는 감정에 있으며 이 감정은 몸집이 큰 고래와 먹이인 작은 새우의 관계에서처럼 우월한 존재와 열등한 존재의 '관계'로부터 발생한다. , 작업의 출발점이 되는 감정은 '현실'이라 불리우는, 작가 자신이 점유하고 있으며 또한 위치 지어진 삶의 장()에 대한 성찰로부터 온다. 열등한 위치에 놓여 진 존재, 그것은 외부에서 주어진 이름이기도 했고 스스로도 승인한 이름이기도 한 것이었다. 그러나 작가는 반추(反芻)의 과정, 전복시킨 고래 위에서 자신들의 세계를 형성해 나가는 작은 새우들의 움직임을 통해서 열등한 존재라는 부정성의 의미를 넘어서고자 한다. 이것은 스스로에 새로운 이름을 부여하려는 시도인 동시에 주체적 삶의 실천이며 신원준의 우화가 제약된 자신을 극복하고자 하는데 있기 때문에 공격성을 품고 있는 조소와 냉소로 읽혀지는 것인 아닌 미소(微笑)로 다가오는 이유이다박은지





신원준 _ 시작점_90×8×11cm_2015


신원준 _ 열등감 버리기_72×7×8cm_2015







신원준 _ 열등감으로 가득 찬_270×280×230cm_2015








신원준 (Sin Won - jun | 辛原準 )

 

개인전

2016 CORE MEMORY (가회동60, 서울)

2016 CORE MEMORY (춘자아트갤러리부산)

 

단체전

2015 미약한 관계 2展  (이연주 갤러리부산)

2015 현대조각의 오늘과 내일 펼처보기 展 (부산시청 2.3전시실부산)
2015 아트부산 아트벤치 프로젝트 (해운대 올림픽 조각공원, 부산)
2015 망각에 저항하기-4.16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전 (안산예술의전당, 안산)
2015 past pace “언더독스그룹기획 (미부아트센터, 부산)
2014 동등한 식탁 展 (예술지구 p, 부산)
2014 물고기의 꿈 展 (예가 갤러리, 부산)
2014 백인백색 (해운아트갤러리, 부산)
2014 부산 광주 청년조각 기획 초대 (지노갤러리, 광주)
2014 갊을 품은 삶 (미부아트센터, 부산)
2014 부산 미술로 꿈을 꾸게 하다!(부산문화회관부산)
2014 맥가이버 (이연주 갤러리, 부산)
2014 "Sea &Blue" (미부아트센터, 부산)
2014 전국조각가협회 정기전 (갤러리 미술세계, 서울)
2014 "Stories of 5 Artists" (Geoje Sea World, 거제)

2014 Art show Busan (BEXCO 컨벤션 센터, 부산)
2014 29인의 "인사동에 조각바람 분다" (kosa space, 서울)
2013 조각의 향연(금정문화회관, 부산)
2013 2BFAA Art Fair (BEXCO 컨벤션 센터, 부산)
2013 부산 미술로 꿈을 꾸게 하다!展 (부산문화회관, 부산)
2013 ROUND HOUSE “언더독스그룹기획展 (해운대 센텀갤러리,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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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th  ILD  kids exhibition

이상한 여행 



2016. 2. 26 fri - 3. 2 wed  

open 11am~7pm


가회동60 _ GAHOEDONG60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11길 5

02-3673-0585



참여 어린이 작가:

김동민 김동현 김민승 김민준  김연희 김윤 김정훈 김희준 나유안 

나유하 박민재 박서연 박선 신지환 오아린 오재인 오한나 유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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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획 및 지도 _ ILD 오민정

010-9946-9467

www.ilovedrawing.kr

instagram.com/ild_omin

ilovedrawing2011@gmail.com

















흙 한 덩어리가 아이들 앞에 놓이면 첫마디는“ㅎㅎ우와~ 똥! 같아요”이다. 똥으로 보던 흙을 만지면서 마음이 차분해 지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흙이 우리에게 주는 재미난 마법을 상상하게 된다. 똥 같은 흙은 이제 아이들의 손에 의해 동물로 변하는 마법을 부리기 시작한다.


‘이상한 여행’전은 언제부터인가 흙놀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기 어려워진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시작된 도자기전시이다. 그러나 도자기라고 하면 그릇처럼 실용적인 공예로 생각하는 틀에서 벗어나기 위해 아이들과 입체동물을 만들었다. 아이들은 동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신기해하며 흙놀이에 빠져든다. 다 빚은 흙동물은 가마 속에서 두 차례 구워지면 단단한 도자기로 변한다. 마법처럼 만들어진 도자기동물들은 자신들이 살던 곳을 떠나 이상한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생활 속에서 잊고 지냈던 흙이 만들어내는 마법 같은 현상과 소중함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동물은 아이들의 상상을 키우기 위한 대상이기 전에 우리가 지키고 보호해야하는 세상의 한부분임을 ILD의 여섯 번 째 ‘이상한 여행’전시를 통해 재미있게 전달고자 한다.





전시지도 참여_염연경

전시지원_구민선 (요기미테 대표)  blog.naver.com/dreamx99

로고디자인_정치호

일러스트_Beya SEGHIER 

카드판매처_오브젝트 (홍대점, 삼청점), 지복득갤러리
































아이러브드로잉 전시가 6번째로 이어질 수 있게 

참여해 준 어린이화가들과 

적극 후원해 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전시기간 중에 아이들의 그림으로 만들어진 

수익금은  세이브더칠드런 에 모두 기부됩니다.

All profits from this exhibition will be 

donated to “Save the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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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다

하인선


2016. 2. 19 - 25


가회동60 GAHOEDONG60

www.gahoedong60.com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02-3673-0585

gahoedong60@gmail.com






하인선 _ 피어나다  196 x 147cm  한지에 연필  2012






하인선 _ 피어나다  196 x 147cm  한지에 연필  2011







연필수묵에서 자개목단까지

하인선 작업에 붙여



1.

하인선의 지난 작업에서

겹쳐진 한지들 사이로 아련히 흔들리던 도자기와,

도자기를 깨고 나와 솟구쳐 나르던 나비떼를 기억합니다.

지금, 나비들은 희뿌연 허공을 떠나 검은 옻칠 창공 위를

무지개빛 날개로 비상 중입니다. 자개 나비들입니다!

 

작가는 어느날 갑자기 자개에 매혹되었다고 말합니다.

유년 시절, 안방의 아랫목에 앉아 까무룩이 졸고 있자면

석류열매 늘어진 영지밭 사이를 소요하는 노루와

흐르는 실구름 사이를 날던 학들과

산도화 핀 바위 아래서 파도를 희롱하는 거북과

현기증나는 환타지로 펼쳐지던 공작의 눈부신 날개 깃털…….

꿈결인듯 나를 감싸던 자개장 속 풍경들입니다.

 

개량화된 인테리어 환경 속에 살아가다 문득, 자개 소품이라도 만나게되면

익숙하고도 그리운 시간의 여울목으로 빠져듭니다.

그것이 시작입니다! 눈을 뗄 수 없는 홀림!







하인선 _ 피어나다  ∮40cm  원형자개 옻칠  2016





하인선 _ 피어나다2  ∮40cm  원형자개 옻칠  2016







2.

자개에 매혹되기는 순간이지만, 자개함 하나 만들어내기는 망망한 여정입니다.

작가는 지금 무릇, 나전 수행중입니다.

한지 작업으로 묘사되었던 목단과 나비들을 자개로 표현하기로 하였습니다.

백골(나무)에 옻 생칠하기로 시작되는 나전칠기 작업은

칠하고 갈아내기를 수없이 반복하며

이십여 단계의 복잡하고 섬세한 공정을 고스란히 치뤄내야 했습니다.

수 개월에서 몇 해에 이르는 고된 작업을 가능하게 한 것은

우직하게 밀어붙여 끝을 보는 그의 기질 덕분일 것입니다.

 

실톱을 켜서 자개 한 조각 오려내는 일(줄음질)도 수행이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성마르게 갖다 대면, 쩍하고 금새 깨져버리고 말아

잘 어르며 제 성질을 공경할 때야 비로소, 온전한 꽃잎 한 장을 얻을 수 있었다지요.

자개목단의 현란한 아름다움을 단단히 붙들어주는 것은

그 아래 켜켜이 쌓인 빼곡하고 겸손한 노동일 것입니다.

 

바탕칠감인 옻의 수액도 영성깊은 액체같습니다.

옻나무에 깊지도 얕지도 않은 상처를 내서 흘러나오는 액을 겨우 받아낸다는데

내 상처에서 나온 진물이 다른 나무를 수천년간 보호하는 피막이 된다는 사실은

숙연한 시처럼 느껴집니다.

먹먹한 깊이로 고인 흑빛 옻칠 위로 자개목단 한송이 피어납니다.









하인선 _ 날아나다  73 x 125cm  한지에 연필  2011




하인선 _ 날아나다  53 x 90cm  자개옻칠  2016








3.

작가의 수많은 작업 과정 중에 특히, ... 를 생각합니다.

알라딘의 마술 램프도 손으로 부벼주어야 마법의 전령을 불러낼 수 있고

아이의 아픈 배를 낫게 하는 것도 쓸어주는 약손입니다.

정한수 떠놓고 군에 간 아들의 안녕을 빌 때도 어머니는 두 손이 닳도록 합니다.

뿐이겠습니까. 꽃과 나비도, 암수 곤줄박이 새들도 힘껏 부벼대야 새 생명을 잉태하고,

인류 진화의 폭발점이 된 불의 발견도 부빔의 스파크로 가능했던 일입니다.

부빔은 마법입니다!

 

연필 수묵 작업도 부단한 부빔의 과정이었습니다.

마른 한지가 마른 흑연을 받아들일 때까지, 그것이 서로 베여서 번질 때까지

쉼없는 초대와 인내로 칠하고 부비며 흑연을 먹이는 과정이었습니다.

자개 작업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칠하고 갈아내고 문지르고, 다시 칠하고 갈아내고 문질러 광내고….

지극한 문지름의 마법이 나비의 부드러운 날개짓을 만들어냅니다.







하인선 _ 날아나다  40 x 60cm  자개옻칠  2016





4.

최근들어 작가는 한지 위에 나전조각을 붙이는 자개 드로잉을 실험 중입니다.

엄숙한 전통을 익히고 삼키되, 자신만의 방식으로 곰삭혀서

무애한 드로잉의 결을 찾아 나서는 듯하여 기쁩니다.

 

근작에는 매화 가지와 목단 사이로 친숙한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예의 연필 산수 속에서 보였던, 세상을 소풍하던 바로 그들입니다.

그림 속으로 들어가 ‘접혀진 시간’, ‘주름진 공간’을 유영하는 이들...

반가운 마음으로 그들이 내민 손을 잡고 매화나무 위로 조심 발을 얹습니다.

노루도 거북도 봉황도 구름을 몰고 파도를 일렁이며

시간을 거슬러 멀리서들 하나 둘 모여듭니다.

함께 바라보는 휘엉청 달빛이 밝기도 밝습니다.

 


제미란(<길 위의 미술관>, <나는 치명적이다> 저자)








  

하인선 _ 소풍 47 x 28cm x 2ea  자개 한지  2016






피어나다

 

 

소망의 시간들을

그리고 지우고 문지르고

또 그리고 ...

 

주문을 건다.

 

피어라

피어라

무엇이든 꽃이 되어 피어라..

 

 

 

자개 . 나비 . 날다

 

정확히 언제인가는 알 수 없지만

마트에 갔다가 우연히 자개상을 보고

자개의 빛깔에 반해버렸다.

 

 

바다에서 건져 올린 조개들의 몸을

이리저리 깎고 썰어서

제 속살들을 내밀게 한 것이

자개이다.

 

자개의 빛깔은

출렁거리는 파도와

노을 지는 하늘

반짝이는 물살들을 기억하고 있다.

 

하늘을 머금은 바다가 토해내는

색깔들이다.

 

내가 그리던 흔들리던 나비들에게도

빛깔을 주기로 한지 몇 년이 흘렀다.

 

매 과정이 마술이었다.

자르고 , 바르고, 칠하고, 갈아내고

문지르고, 비벼대고

끊임없는 손길을 주었다.

........

 

그리고 나는 나비가 되었다.

 

 

 

 

아무것도 모른 채

겁 없이 덤벼들어 작업을 했습니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질문에도

귀찮을 법도 하신데

늘 자상하게 가르쳐 주신

중요무형문화재 제 10호 나전장 이형만 선생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배려심 많은 이상훈 선생님, 씩씩하신 김봉윤님께도

고마운 마음을 드립니다.


하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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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dpi 

glitch art exhibition

MATHIEU ST-PIERRE



2015. 12. 22 - 2016. 1. 9


휴관일 12월27일(일요일), 1월1일(금)~3일(일요일)

We are closed on 12/27 and 1/1~1/3

If you have to visit us during the off days, please let us know before hands.


Gallery Hours 12-7pm


가회동60 GAHOEDONG60

+82-2-3673-0585

gahoedong60@gmail.com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11길 5

5, Bukchon-ro 11-gil, Jongno-gu, Seoul, Korea 03055






Past-Forward, 2015

Pigment Print 42x70cm Edition of 5






Past-Forward 5, 2015

Pigment Print 42x70cm Edition of 5










오류가 아니다. 예술이다 ;Glitch Art 글리치 아트

 

컴퓨터의 기계적 고장으로 인한 화면의 오류 현상들이, 미술의 전통과 양식에 의문을 제기하는 작품으로 탈바꿈되었다.

글리치(Glitch)라고 하는 것은 오류를 뜻한다. 기계의 일시적인 오동작으로 인하여, 노이즈가 일어나거나 화면이 깨지는 등의 잘못된 출력을 내보내는 것이 글리치이다. 아마 컴퓨터나 TV 등의 전자제품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의도하지 않은 컴퓨터 화면의 오류들-픽셀화가 일어나거나, 마치 환각을 보고 있는 것 같은 들쭉날쭉한 선들. 글리치는 우리가 보고 있던 영화나 사진의 감상 시간을 방해하며 성가시게 할 뿐이다.

그러나 작가들의 손으로 인해 글리치는 예술로 바뀌었다. 글리치 아트는 일시적인 모자이크 등의 오류를 이용하여 단번에 관람자의 눈을 사로잡는 동시에, 디지털 기술들을 이용하는 기존의 작품들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캐나다 작가 매튜 쌩피엘은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하여 컴퓨터 프로그램과 아날로그 비디오 신호들을 사용했다. 기계적 오류를 창조적인 요소로 이용하여 드로잉을 한 것이다. 2012년도에 만들어진 그의 “abstraction(추상화)” 시리즈 작품들은 익숙한 화면 오류들을 이용하여 변화무쌍한 색으로 이루어진 풍경을 만들어냈다. 또한, 쌩피엘은 디지털 오류에서 추출된 흔들리고 반복되는 라인들을 사용해 강렬한 이미지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 선들은 상당히 인상적인 색 구성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마치 붓자국이 남은 캔버스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는 거의 소개된 적이 없는 글리치 아트 장르를 소개하는데 그 의의를 가지며 쌩피엘의 작품 8점을 선보인다. 디지털 TV의 출현으로 영상 분야는 이미 대부분 디지털화 되었고, 서류, 이미지 등 많은 데이터들이 디지털 신호로 저장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일어나는 오류인 글리치에 호기심 왕성한 작가들은 자연스럽게 접근하게 되었을 것이고, 글리치아트를 시각미술에 있어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게 하고 있다. 1세기가 지난 미래에는 이러한 기술이 어떻게 변화될지 알 수 없지만 현 세대의 기술적 흐름을 반영하는 장르임에는 틀림없다. 글리치 아티스트들을 모아 29,000명 정도 활동하고 있는 “Glitch artists collective”라는 그룹을 이끌고 있는 매튜쌩피엘의 이번 전시와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




“100 dpi” is an exhibition is a critic of today’s requirements of high quality vs. 

the beauty of low resolution and broken imagery. 

As we know, the industry’s standard for printing is 300 dpi and above however, 

Mathieu St-Pierre explores with this exhibition the boundaries of low resolution printing via glitched images.









Ocean 2, 2012

Pigment Print, 81x144.5cm, Edition of 5





Melting Ice Cream, 2013

Pigment Print, 81x144.5cm, Edition of 5





Mathieu is a Canadian experimental visual artist who has been working in video art and photography for over 10 years. 

After receiving a degree in Fine Arts at Concordia University in Montreal in 2001, 

a few years later he moved to South Korea where he currently resides. 

His passion for learning and experimenting with a multitude of video manipulations led him 

to digital glitches and generative art. 

He got featured in several online publications such as Art Nouveau, Redefine Magazine, Wolgan Misool and the UK newspaper The Guardian

He also created the leading group for glitch art called Glitch Artists Collective.


매튜 쌩피엘은 캐나다 출신으로 비디오아트와 사진 분야에서 10년 이상 활동해 온 실험적인 시각미술 작가이다.

2001년 몬트리올에 있는 Concordia 대학에서 영상분야를 전공하고 몇년 후 한국으로 이주하여 활동하고 있다.

수많은 비디오 작품을 편집하면서 새로운 것을 학습하고 실험하는 그의 열정은 자연스럽게 glitch art와 generative art장르로 이어졌으며 현재 "Glitch Artists Collective" 그룹을 조직하여 이끌며 활동하고 있다.

아르누보 매거진, 리디파인 매거진, 월간미술,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에서 그의 작업이 소개되었다.  




Educations

1995 - 2001  

Concordia University, Montreal Canada, B.F.A. in Cinema: Film Production

Minor: Design Art


Solo Exhibitions

2015 100dpi, GAHOEDONG60, Seoul

2013  Images & Glitches - Solo Exhibition, Andong Cultural Art Center, Andong City

 

Group Exhibitions

2015  /'fu:bar/ glitch art izložba - Siva Galerija, Croatia

2014  GLITCH: an exhibition of Digital Decay - Dogpatch Café & Art Gallery, San Francisco

2013  Jang Jong hyun & Mathieu St-Pierre - 2 Artists Exhibition, Gallery NoW, Seoul

           B-List - Keimyung University’s Black Gallery, Daegu

           SPAMM CUPCAKE, Corner of Bowery & Kenmare, New York

2012  Group Exhibition 12/12/12, Soho Gallery for Digital Art, New York

 

Bibliography

2014  Glitch Art Narratives - Lund University Publications - Sotiraki, Virginia


Collections

Private collection,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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