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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자체기획전

NON-FRAME 김종휘展 2010_1029 ▶ 2010_1106 NON FRAME _ 金鍾輝 展 김종휘 전 2010년 10월 29일(금) ~ 11월 6일(토) 가회동60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T. 02-3673-0585 www.gahoedong60.com gahoedong60@gmail.com 관람시간 am 11:00 ~ pm 7:00 / 월요일 휴관 밀연_111x91cm_oil on canvas_1979 는 고향을 이르는 말이다. 고 김종휘 화백이 생애를통해 애착깊게 다루어왔던 소재가 다름아닌 고향의 이미지였다는 것은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는 와 같은 실험적인 단체의 멤버로 출발하였으나 70년대 이후에 오면서 그 독자의 세계에 침잠하였으며 이 무렵에 집중적으로 창작된 것이 고향의 이미지였다. 그는 고향의 이미지를 다루었을 뿐 아니라 서양화의 매체로 수묵 산.. 더보기
[자체기획전 10-P08] 도시-사라지는 풍경 _ 정영주 전 2010_0929 ▶ 1011 도시-사라지는 풍경 _ 정영주 전 2010_0929(수) ▶ 1011(월) / 1004(월) 휴관 opening 2010. 9. 29(수) pm 6:00 open am 11:00-pm 7:00 가회동60_GAHOEDONG60 www.gahoedong60.com 110-260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02-3673-0585 / gahoedong60@gmail.com 도시, 113x146, 캔버스 위에 종이, 아크릴, 2010 도시는 우리에게 무엇일까. 그것은 낡고 오래된 집과 골목으로 이어진 시간과 공간의 더께를 간직한 기억이다. 그 기억에 현재의 갈등과 미래의 갈망이 얽히는 곳이다. 도시는 그것 자체로 있는 것이 아니라 욕망들이 들끓고 증식하는 곳이다. 그 욕망은 기호들로 드러난다. 그 기호는 도시.. 더보기
[자체기획전 10-P07] 생생 풍경 _ 김주호 展 2010_0811 ▶ 2010_0822 생생 풍경 김주호 展 / KIMJUHO / 金周鎬 / sculpture 2010_0811 ▶ 2010_0822 / 월요일 휴관 초대일시 2010_0811_수요일_5:00pm 관람시간 / 11:00am~07:00pm / 월요일 휴관 가회동60_GAHOEDONG60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Tel. +82.2.3673.0585 www.gahoedong60.com 경포대_67(h)x43x34cm_질구이 재벌_2010 우연한 발견 ? 막걸리 마시다 발견했다. 막걸리통 라벨의 생자가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다. 대부분의 막걸리가 어느새 생자를 앞에다 붙여놓았다. 아니 생맥주는 있어도 언제부터 생막걸리인가 하고 슈퍼 술진열대를 뒤적이다 보니 작은 수집광이 되었다. 지난봄부터 생자 들어간 막걸리통을 모아 보았다... 더보기
[자체기획전 10-P06] 기분 좋아 _ 고영희 展 2010_0706 ▶ 0720 기분 좋아 _ 고영희 Feel so Good Ko Young hee 2010_0706 Tue - 2010_0720 Tue Open 2010_0706 Tue pm 6:00 am 11:00 - pm 7:00 Closed on Monday 가회동 60 _ GAHOEDONG 60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02-3673-0585 www.gahoedong60.com 기분좋아 _ 16.5cm _ 천과 양모에 손바느질 _ 2010 기분좋아 _ 16.5cm _ 천과 양모에 손바느질 _ 부분 _ 2010 기분좋아 _ 16.5cm _ 천과 양모에 손바느질 _ 부분 _ 2010 고 영 희 010.8941.8352 mimusdoll@naver.com http://blog.naver.com/mimusdoll 1970년생 1.. 더보기
[자체기획전 10-P05] The Floating Island _ 안세호展 2010_0602 ▶ 0615 The Floating Island _ 안세호展 2010_0602 ▶ 0615 Opening 2010_0602 6:00pm 가회동60 / 11:00am – 7:00pm / 월요일 휴관 가회동60 _ GAHOEDONG60 www.gahoedong60.com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02-3673-0585 The Floating Island, oil on canvas, 91x116cm, 2010 무거운 삶과 가벼운 삶 세상을 지배하는 방식이 요즘 들어 많이 변해가는 것을 느끼고 있다. 정보의 홍수다 뭐다 하면서 넘쳐나는 정보화에 우리는 길들여지기 보단 정보의 기만에 놀림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눈에 보이는 것들인지 우리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것인지도 모르는 채, 그것을 획득하기 위한 몸부림에 .. 더보기
[자체기획전 10-P04] 창백한 숲 _ 임춘희展 2010_0501 ▶ 2010_0514 창백한 숲 _ 임춘희 展 IM, CHUNHEE 林春喜 / 회화 2010_0501 ▶ 2010_0514 초대일시 2010_0501_토요일 3:00pm 관람시간_ 화-금 11:00am - 7:00pm / 월요일 휴관 가회동60 _ GAHOEDONG60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02-3673-0585 www.gahoedong60.com 창백한 숲, oil on Korean paper canvas, 148x213cm, 2010 풍경을 주제로 작업하고 있는 임춘희 작가에게 풍경은 단순히 바라보는 대상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있다. 작가가 지난 전시 ‘풍경 속으로’에서 유기적 교감을 시도하였다면 이번 ‘창백한 숲’에서는 풍경과의 하나됨을 표현하고 있다. 작가와 풍경이 서로 주체를 교환하며 반복하여 담금질되어지는.. 더보기
[자체기획전 10-P03] 움직이는 풍경 II _ 김명진展 _ 2010_0317 ▶ 2010_0330 움직이는 풍경 II 김명진展 / KIMMYOUNGJIN / 金明辰 / painting 2010_0317 ▶ 2010_0330 Opening 2010_0317_수요일_06:00pm 관람시간 / 11:00am~07:00pm / 월요일 휴관 가회동60 GAHOEDONG60 서울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Tel. +82.2.3673.0585 www.gahoedong60.com 김명진_land-escape_장지에 홍묵, 한지꼴라주_145×112cm_2010 한지 꼴라주로 연출한 객관적 우연 ● 그의 한지 꼴라주는 몇몇 작품에서 두터운 물성이 드러나기도 하지만, 대부분 바탕 면에 밀착되어 있어 붓으로 그린 것 같은 효과를 준다. 김명진_land-escape_장지에 홍묵, 한지꼴라주_130×162cm_2010 다양한 .. 더보기
[자체기획전 10-P02] together and apart _ 김건희 2010_0201 ▶ 0225 together and apart _ 김건희 展 2010. 2. 1 ~ 2. 25 Opening 2010. 2. 1(월) pm 6:00 가회동60 / am 11:00 ~ pm 7:00 / 월요일 휴관 / 설날연휴 2. 12 ~ 2. 15 휴관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T. 02-3673-0585 / gahoedong60@gmail.com www.gahoedong60.com 그림1_130x195cm_mixed media on canvas_2009 김건희 작가의 이번 전시는 바르셀로나에서의 활동 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첫 개인전이다. 작가는 귀국 후 자신이 살고 있는 집과 작업실 주변의 풍경을 기록 하며 그것을 남기는 작업을 해 왔다. 외부로부터 비추어지는 풍경에서 자신의 영역의 문제를 고민해 온 작가는.. 더보기
[자체기획전 10-P01] 호랭이랑 까치랑 _ 고선례展 2010_0115 ▶ 0128 호랭이랑 까치랑 _ 고선례 도예展 2010. 1. 15 Fri - 2010. 1. 28 Thu Open 2010. 1. 15 pm 6:00 am 11:00 - pm 7:00 / Monday closed 고선례, 호랭이랑 까치랑, 56x33cm, 도판(조합토, 1230℃), 2009 나의 호랑이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의 삶속에는 호랑이라는 색다른 정서가 우리의 심층세계에 흐르고 있다. 그 속의 많은 이야기들은 그저 짐승으로서가 아닌 힘없는 약자의 편이 되어 우리의 삶속에 정서적 위안을 주는 작은 꿈이 숨어있다. 나의 호랑이 작업 또한 나약한 자아의 내면 속에 희망이라는 동심을 찾고, 자아의 삶속에 희로애락이라는 감정을 통해 호랑이의 해학과 상징의 의미로 우리가 현대라는 문명 속에서 메말라가는 현실의 삶을 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