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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HOEDONG 60

예禮를 입다 _ 박화순전 _ 2015_0618 ▶ 0622 예禮를 입다박화순 개인전PARK, HWA SOON 2015. 6. 18 - 22 11am - 7pm 가회동60 _ GAHOEDONG60www.gahoedong60.com02-3673-0585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예禮를 입다 옷은 일상이며, 문화 자체이므로 그 시대의 생활과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이번 전시는 예禮를 중시하여 상대를 높이고 자신의 품격을 드러내는 겉옷이었던 포袍를 중심으로 하였습니다.조선후기의 포는 단아하고 우아하면서 아주 미니멀리즘한 특징이 있어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었습니다.오늘날 한국의 경제와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한복도 다양화되어지고,예의를 갖추고 싶을 때 한복의 포를 착용하면 어떨까요.포를 통해 예를 입던 선현들의 마음과 선조들의 미의식과 더불어 전통의 가치를 되.. 더보기
생각을 쫓는 눈 _ 이정은展 _ 2015_0603 ▶ 0617 생각을 쫓는 눈 / Eyes Chasing Thoughts이정은展 / LEEJUNGEUN / 李貞恩 / painting 2015_0603 ▶ 2015_0617 / 일요일 휴관 초대일시/2015_0603_수요일_06:00pm관람시간/11:00am~07:00pm/일요일 휴관 가회동60 GAHOEODNG60서울시 종로구 북촌로11길 5 (가회동 60번지)Tel. +82.2.3673.0585www.gahoedong60.com 이정은_赤月靑空_한지,석회,모래,안료_97x97cm_2015 갈아엎어진 회화의 대지 이선영(미술평론가) 회화는 결국 물감으로 뒤덮인 평면이라는 모더니즘적 언명이 있기는 하지만, 회화적 논리의 정점이자 회화의 종말을 암시하는 순수한 평면은 그 이후에도 수없이 갈아엎어졌다. 그림만큼이나 틈틈이.. 더보기
예민한 수다_ 박지혜 손하원 우태경 윤예제_2015_0525 ▶ 0531 예민한 수다박지혜, 손하원, 우태경, 윤예제 4인전 2015년 5월 25일 - 5월 31일 개관시간 11am-7pm 가회동60_GAHOEDONG60www.gahoedong60.com서울시 종로구 북촌로11길5 (가회동60번지)02-3673-0585gahoedong60@gmail.com 우리의 수다는 일상을 예민하게 바라보는 즐거운 진지함이다. 새로운 세계를 공유하는 수다의 장은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진솔한 움직임의 시작이 된다. 1.박지혜_kiss_mixed media on canvas_24.2x33.4cm_2014 2.박지혜_셀카_mixed media on canvas_27.3x22.0cm_2014 3. 박지혜 박지혜는 박지혜는 시선 속에 머무르는 형과 색 중 유독 표현되길 원하는 것처럼 눈과 기억.. 더보기
비환원적 시선으로 순환적 세계를 성찰하다 _ 김민선 展 _ 2015_0515 ▶ 0521 비환원적 시선으로 순환적 세계를 성찰하다김민선 展KIM MINSUN 2015. 5. 15(금) ▶ 2015. 5. 21(목)Opening 2015. 5. 16(토) PM 2 가회동60 _ GAHOEDONG60www.gahoedong60.com 서울 종로구 북촌로11길 5(가회동60번지)02-3673-0585gahoedong60@gmail.com 북한산-산을 넘는 바람노래_60x41cm_Oil on canvas_2015 비환원적 시선으로 순환적 세계를 성찰하다 화면 위에는 서로 다른 차원의 두 이미지가 공존하고 있다. 하나는 현상적인 세계이고 다른 하나는 표상적인 세계이다. 화려하지만 절제된 색과 부드럽지만 힘있는 선들로 표현되어진 산의 몽환적인 풍경을 선명한 색의 흔적들이 날카로운 상처를 남기면서 유연한.. 더보기
백자, 옻칠을 입다 _ 이정미展 _ 2015_0430 ▶ 0511 백자, 옻칠을 입다 이정미LEE JEONGMEE 2015. 4. 30 - 5. 11 open 11am - 7pm /휴관일 없음 가회동60_GAHOEDONG60www.gahoedong60.com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11길 5 (가회동 60번지)02-3673-0585gahoedong60@gmail.com 이 정 미 李貞美Jeongmee. Lee 1996. 6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졸, 미술학 석사, 서울1994. 2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도예학과 졸, 서울 개인전 2015년 4월30일~5월11일 백자, 옻칠을 입다, 가회동602014년 4월10일~5월3일 이정미 백자 옻칠을 입다. 조은숙 갤러리2013년 12월1일~12월11일 백자 합 옻칠전, 근대화 상회 갤러리2011년 8월24일~8월30일 이정미 도예.. 더보기
I'm just a hole _ 황희진展 _ 2015_0422 ▶ 0428 I’m just a holeHWANG HEE JIN 나 는 구 멍 이 에 요황 희 진 개 인 전 2015. 4. 22 ~ 28 open 11am - 7pm/휴관일 없음 가회동60_GAHOEDONG60www.gahoedong60.com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02-3673-0585gahoedong60@gmail.com 황희진_나는 구멍이에요 I'm just a hole _장지, 분채, 대리석가루_ 130cmx130cm_2011 to. 당신 누구나 그러하듯 내 몸에도 10개의 구멍이 있어요.어떤 구멍은 생존을 위해 열심히 작동하고 어떤 구멍은 자신이 왜존재하는지 조차 잊고 그저 위치만 지키고 있으며 또 다른 구멍은 서서히 병들어 가고 있기도 하죠.구멍들은 제각각의 소임을 다하려 제법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더보기
SALAMANDRIAN _ 김지원展 _ 2015_0409 ▶ 0417 SALAMANDRIAN JIWONXKIM 김지원 석사청구전 / 섬유예술 2015. 4. 9 ~ 17 개관시간 오전11시~ 오후7시 가회동60 _ GAHOEDONG60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02-3673-0585 gahoedong60@gmail.com www.gahoedong60.com eumetopias jubatus 바다사자 _ Wool, Hand-tufted on cotton _ 135x200cm_ 2015 crocodylus porosus 바다악어 _ Wool, Hand-tufted on cotton _ 175x200cm_ 2015 김지원의 작업은 다양한 색으로 염색한 양모(wool)로 틀에 구속받지 않는 형태를 핸드터프티드 (Hand-tufted) 방식으로 제직하는 데 기반한다. 재생 가.. 더보기
somewhere in moment _ 양대만展 _ 2015_0325 ▶ 0407 somewhere in moment 양대만 /YANGDAEMAN/ 梁大萬 / painting 2015. 3. 25 ~ 4. 7 Tuesday to Sunday 11am - 7pmClosed on Monday / 월요일 휴관 가회동60_GAHOEDONG60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82-3673-0585www.gahoedong60.comgahoedong60@gmail.com 양대만 _ Somewhere _ Oil on Linen _ 130.3 x 162.2 cm_ 2015 흘러가는 시간의 흐름 속에 파묻혀 느끼지도 못할 한 순간들을 살아간다. 지금껏 내가 기억하던 많은 순간들은 내게 얼마나 의미가 있던 순간일까. 의미를 부여받지 못한 ‘살아있던 순간’들은 기억의 뒤편에 숨어 있다가 하나의 실마리로 다시.. 더보기
용비龍飛 _ 김선태展 _ 2015_0304 ▶ 0322 용비 龍飛김선태 /KIMSUNTEI /金善泰 /painting 2015. 3. 4 ~ 22 /휴관일 없음 개관시간 11am – 7pm별도의 오픈행사는 없습니다. 가회동60_GAHOEDONG60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82-2-3673-0585www.gahoedong60.comgahoedong60@gmail.com 김선태_Poseydon 2015-1_장지,은박,석채,금분_140x70cm_2015 수호자 ― 건담에서 용으로 나아가다 류철하 (미술비평) 작가 김선태는 2013년 금호미술관 전시 를 통해 거대한 쓰나미를 막아서는 영웅적인 주인공 ‘건담’을 등장시킨 바 있다. 인간을 덮치는 거대한 파도와 불가항력적인 자연, 망연자실한 인간을 대신해 가공할 공포에 맞서는 수호자인 ‘건담’은 마치 그러한 현실이.. 더보기
호호탕탕 _ I Love Drawing _ 2015_0224 ▶ 0302 호호탕탕 浩浩蕩蕩5th "I Love Drawing" kids exhibition 2015. 2. 24 ~ 3. 2open 11am ~ 7pm 가회동60 _ GAHOEDONG60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번지02-3673-0585gahoedong60@gmail.com 하얀 종이위에 연필이 아닌 먹과 붓으로 그림을 시도하는 아이들은 ‘에휴~’ 하고 한숨을 먼저 쉰다. 지우개 없이 그림을 그린다는 사실에 어찌할 줄 몰라 하는 아이들. 하지만 잠시 동안 아이들의 그 귀여운 모습을 느끼고 있을 때쯤이면 어느새 아이들은 붓질에 빠져들어 미소를 띠며 호호탕탕 능선을 그려가고 있다. 하얀 종이가 주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즐거운 마음으로 붓질을 하는 아이들은 전통방식의 회화가 주는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다. 전은 우리 전통.. 더보기